여러분들도 모~두 아시겠지만,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은 자주 학원에 놀러 와요.
시작한지 얼마 안 된 9월이지만 벌써 한국어학원은 북적북적~★
어떤 학생들이 그린 한국어학원에 놀러 왔는지 볼까요?
먼저 카즈코 씨가 쿠키를 사서 왔어요.
개인 수업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 드시라고~*
감사합니다, 카즈코 씨.
잘 먹겠습니다. ^0^
그린 한국어학원에는 짧은 기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반도 있어요.
바로 "단기 수업"이에요.
이번에 단기 수업으로 공부한 니시다 씨가 후쿠오카 과자를 선물로 주셨어요.
그 동안 여러 가지 일본 과자를 먹어 봤지만, 이 과자는 처음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카스타드도 있고 쿠키도 있고~
잘 먹었습니다.
니시다 씨,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일본의 유명한 과자, 러스크!!
러스크는 언제나 선생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과자지요~
이번엔 러스크도 있고, 오리 모양의 쿠키도 있었어요.
역시 학생들의 센스는 대단해요~
참참, 이번에 시로 선생님이 미국으로 휴가를 다녀 왔어요.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 선물도 빼놓지 않고 사 왔는데 바로 '빅토리아 시크릿'의 바디로션~
"킁킁킁~"
학원 전부를 달콤한 향기로 가득 채우는 매력적인 바디로션이에요.
시로 선생님, 고마워요.
이거 바르고 향기로운 사람이 되도록 할게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2013년 한아세안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같이 공부했던 아베 씨.
얼마 전, 아베 씨가 깜짝 방문을 했어요!!
Oh my god!!! 아베 씨~ 너무 반가워요.
어쩐 일이에요?
아베 씨는 올해 9월부터 수원대학교에서 공부한다고 했어요.
내년 12월까지 한국에 있는다고~ 자주 놀러오겠다고 했어요.
2013년에 함께 공부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하지만 아베 씨는 변함 없이 귀여웠어요. >.<
이제 한국에서 전공 공부도 하고, 한국어도 공부하고~
아베 씨의 한국 생활을 응원할게요~
깜짝 방문 2탄!!
두 명의 아야 씨가 그린 한국어학원을 방문해 줬어요.
오랫동안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했는데, 두 분이 이름이 같으니까 친하게 지냈어요.
아직까지 서로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을 보니까 선생님들도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특히, 왼쪽에 있는 아야 씨는 예전보다 더 밝아지고 말도 잘 해서
선생님들이 모두 놀랬어요.
지금 제주도에서 일을 하면서 한국 생활을 하고 있는 싱고 씨.
싱고 씨가 잠깐 휴가 기간에 서울을 방문했어요.
제주도 특산물 중 하나인 한라산 소주를 ㅋㅋㅋ 가지고 왔어요.
이 술은 제주도에서만 마실 수 있는 술이에요.
음~ 이런 특별한 선물을 받아서 재미있고 기뻤어요.
그린 한국어학원의 대표 미녀, 레이코 씨!
레이코 씨는 한국 남자와 결혼해서 지금 서울에서 살고 있어요.
오랫동안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했는데, 둘째 아이를 임신하면서 학원을 잠시 쉬었어요.
지금은 너~~무 귀여운 두 아들의 엄마로, 생활하고 있답니다.
어제 레이코 씨가 두 아들, 그리고 남편과 함께 한국어학원에 왔어요.
첫째 연석이 덕분에 조용했던 학원이 시끌벅적!!
선생님들 모두 연석이를 안고 사진을 찍었어요.
인기짱!! 연석이~
짜 선생님과 연석이에요.
연석이 너~무 귀엽다~
낯을 가리지도 않고, 너무 잘 따르는 연석이!
벌써 또 보고 싶네요~
양연 씨와 영미 씨도 저녁에 깜짝 방문을 해 줬어요.
양연 씨는 지금 가이드로 일을 하고 있는데, 청계천을 지날 때마다 그린 한국어학원에 대해서 이야기한다고 해요.
"여기가 제가 한국어를 공부했던 학원이에요~" ㅎㅎㅎ
영미 씨도 일을 하고 있는데, 다시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다고 했어요.
그래서 다음 달부터 같이 공부하기로 했어요.
영미 씨, 우리 같이 재미있게 공부해요~ 예전처럼^_^
언제나 북적북적한 그린 한국어학원.
이런 깜짝 방문 덕분에 선생님들은 너무 기쁘고 힘이 나요.
그리고 너무 고마워요. ^_^
또 어떤 깜짝 방문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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