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지요?
한국어 공부도 좋지만~ 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식사 한 끼 하는 것도 아주 좋아요.
수업 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니까, 12시가 넘어가면......?
모두들 배가 "꼬르륵~" ㅎㅎㅎ
그래서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은 자주 같이 식사를 한답니다.
양화 씨, 아이보 씨, 타츠야 씨, 무츠미 씨는 '치맥'을 하러 갔네요.
여러분, 치맥이 뭔지 알아요?
"치킨 + 맥주"
엘리자베스, 나오미, 이지윤 선생님, 탐 씨는 무엇을 먹으러 갔어요?
제육볶음을 먹으러 갔네요~
모락모락 김이 나는 사진이 ^ ^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 그리고 저~기 계란찜도 보이고. ㅎㅎㅎ
먹고 싶다앙~
외국 학생들이 한국 음식 중에 놀라는 음식은 뭘까요?
바로 자장면!!
면이 검정색인 것도 놀랍고, 맛을 보고 더 놀란다고 해요.
외국에는 면이 검정색인 음식이 없는 것 같아요~
(음... 먹물 파스타도 있는데~ 자장면과 조금 다른가 봐요.)
두 반이 함께 모여서 식사를 하는 것도 좋아요!
조금 맵지만 맛있게 매운 음식! 닭갈비를 먹으러 갔네요~
혼자 먹는 점심 식사보다 이렇게 다~같이 먹는 식사 시간이 더 즐겁고 맛있어요.
이 테이블은 낮부터 삼겹살을 먹었어요. ㅎㅎㅎㅎ
"저 오늘 고기 먹었어요~" 라고 지하철에서 자랑도 할 수 있어요.
김치도 굽는 것을 보니, 이제는 한국 사람 같네요.
여러분 맛있게 먹고 힘내서 공부하자고요~^0^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은 공부하다가 배가 고파도 걱정이 없어요. :)
끝나고 반 친구들, 선생님과 식사를 하면 되니까요!
다음엔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같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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