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 아이들을 위한 "귀국자녀반".
여름 방학이 되면 한국을 찾는 아이들을 위해서 만든 특별반이에요.
보통 부모님들은 한국어가 가능하지만 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들에게 한국어는 어렵지요.
한국어를 못하거나, 말하고 듣는 것은 할 수 있지만 쓰기를 못 하는 학생들도 있답니다.
또,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 부족한 경우도 있어서 한국말도 배우고 문화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주 중요하지요~
그래서 커리큘럼 및 교재, 수업 내용들도 일반 정규 수업과는 조금 다르게 진행하고 있어요.
공부와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반!!
그래서 교재도 직접 제작하고, 동영상 자료도 많이 보고~ 그림 카드도 많이 사용해요.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도록 이런 자료를 많이 이용해서 수업을 하고 있어요.
또,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유능한 선생님!! ^0^
이 아이들 덕분에 학원이 더 시끌벅적!! 웃음소리로 활기찼던 매년 여름~
아이들에게 조금 더 유익하고 즐거운 한국어 수업을 위해
학원 선생님, 스탭들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처음엔 선생님과 말하는 것도 쑥스러워 하던 아이들이었는데..
어느새 웃으면서 다가와서 살며시 과자도 내밀고 말도 하고~ ^_^
아이고~ 벌써 꼬마 학생들이 보고 싶네요!!
헤어질 때 눈물을 글썽글썽이던 꼬마 학생들..
그럴 때 마음이 찡하지만 우리는 또 만날 수 있어요!!
그러니까 한국말 계속 공부하고 선생님들을 잊지 말아요~
아이들에게 한국말을 가르쳐 주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을 담아서 ^_^
그린 한국어학원은 매년 여름 꼬마 아이들과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어요.
다음 친구들은 누구일지 벌써 기대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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