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한국어학원에 귀여운 꼬마 학생들이 한 달 동안 공부를 했어요.
바로 '귀국자녀반'학생들인데요~
너~무 활발하고 개구쟁이인 아이들 ♡
노아하고 네이튼이에요.
노아는 영국 사람이지만 싱가폴에서 살고 있어요.
한 달 동안 한국에 있으면서 한국어를 공부했어요.
네이튼은 미국 사람인데, 노아처럼 한국에 있으면서 한국어를 공부하려고 왔어요.
둘은 금방 친구가 돼서 수업 시간에는 여러 가지 게임을 하면서 재미있게 수업을 하고,
수업 후에는 서로의 집에 가서 놀기도 했어요.
마지막 날에는 선생님이 준비한 에니메이션을 봤어요.
음~ 만화 영화를 볼 때는 얌전하군요!!!
사진 한 번 찍으려고 해도 너무 장난꾸러기들이라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았는데 ^ ^
보통 때랑 너무 다른 모습인데요? ㅎㅎㅎ
한 달 동안 서로 싸우지 않고 너무 잘~ 지낸 노아와 네이튼!
마지막 날 수료식도 하고 선물도 줬어요. ^_^
앞으로 여러분의 나라에 가서도 열심히 공부하라는 뜻으로!!
필통과 연필, 펜 등등~ 을 선물했어요.
벌써 꼬마 학생들이 보고 싶네요~
두 아이들 덕분에!! 그린 한국어학원이 한 달 동안 시끌시끌했는데 ㅎㅎㅎㅎ
귀국자녀반은 외국에 살고 있는 꼬마 학생들을 위한 반이에요.
보통 여름에 있으니까 여름마다 여러 친구들이 와서 공부를 해요.
앞으로도 학원에서 배운 것들 잊어버리지 않고, 꾸준히 공부했으면 좋겠어요~
내년에도 우리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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