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한국어학원 여러분~ 안녕하세요.^_^ 

벌써 무더운 8월이네요. 7월도 참 더웠는데.. 앞으로 더 더워질 거예요...

하지만 우리 모두 힘내서 열심히 공부합시다 .^0^ 

7월에도 공부하느라 고생한 그린 한국어학원 친구들을 위해 7월 종강파티를 준비했어요. 

먼저, 혜원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에요.

이날 파티 음식은 피자였는데, 타츠야 씨가 아주 많~~이 ^_^ 피자를 먹었어요.

맛!있!게!! 

좋아요~ 타츠야 씨처럼 맛있게 먹어주면, 우리도 너무 좋아요.

박미란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에요. 

여러분, 보통 친구라고 하면 같은 나이를 생각하지만 

그린 한국어학원은 달라요. 

서로 나이 차이가 나도 친구가 될 수 있어요.

같은 언어를 배운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친구~★

어머~ '최고'라는 칭찬을 받은 선생님은 누구일까요? 

바로 신동원 선생님! 

한 달동안 너무 예쁜 꼬마 학생들과 공부를 했는데, 마지막에 이런 칭찬까지 해 줬어요. 

네이튼, 노아, 지아, 지영이^_^ 그리고 상준 씨!

상준 씨는 그림을 잘 그려서 아이들과 금방 친하게 지낼 수 있었다고 해요.

8월엔 싱가폴,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했는데...

벌써 보고 싶네요~ 

다시 한국어 학원에 오세요.^_^ 

한글부터 공부를 하는 레벨 1, 이윤경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에요. 

정말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 공부를 했어요.

참 신기한 것 같아요.

서로 나라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고~ 그런데 이렇게 모여서 공부한다는 것이...^ ^

여러분, 가장 어려운 것이 한글 배우기인데 열심히 공부했어요. 

수고했어요~ 

이제 다른 선생님하고도 한국말로 대화할 수 있으니까, 이야기를 많이 하세요.^_^ 

헝가리 사람, 안나 씨와 지예 선생님이에요. 

한 달동안 선생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고, 배울 것도 많고~ 시간이 모자랄 정도였지요? ㅎㅎㅎㅎ 

종강 파티 날은 부담 없이 먹으면서 수다를 즐길 수 있으니까

선생님하고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세요. 

다들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반!! 최희선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에요.

특히 상진 씨는 오랫동안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했는데, 이제 만날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상진 씨의 웃는 모습이 그리울 거예요.

여러분, 그린 한국어학원은 언제나 열려 있는 거 알지요?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언제든지 놀러 오세요.^_^ 

에긍~~~ ♡

너무너무너무 예쁜 지영!!! 

지영이가 마지막 날, 초콜렛 모델을 했네요. 

같은 반 학생 상준 씨가 다 같이 먹으려고 가져온 초콜렛을 보고 너~무 신나서 사진을 찍었어요. 

지영~♡ 선생님들 모두 벌써 지영이를 보고 싶어 하고 있어요.

겨울에 다시 오세요. ^_^ 

선미 선생님과 아나스타샤, 그리고 마바 씨예요.

아나스타샤는 다시 대학교 생활을 하기 위해 러시아로 돌아 갔어요.

한 달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갔다고 했어요. 

그리고 선생님을 위해 러시아 전통 인형을 선물했어요.

저 인형은... 정말 신기해요.^_^

인형 안에 인형이...또 그 안에 인형이...인형이...인형이....^ ^ 

아~ 조윤희 선생님 반과 이선미 선생님 반이 함께 모였군요!! 

서로 반은 다르지만, 이런 파티를 통해서 다 같이 이야기하고 서로에 대해 알 수 있으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파티를 할 때, 게임이 빠지면 섭섭하지요~

이 반은 '바니바니'를 했어요. 저도 함께 하고 싶었지만... 저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요...ㅠㅠ

웃음 소리가 교실 밖까지~ ㅎㅎㅎㅎ 

다음엔 저도 함께 하고 싶어요. 가르쳐 주세요.^_^ 

지윤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에요. 

수연 씨, 나오미 씨, 알준까지 ^_^ 

한 달 동안 수고했으니까 종강 파티는 마음껏 즐기세요~ 

8월도 함께 해서 너무 좋아요.^0^ 

여러분, 7월은 참 더웠지요~ 하지만 앞으로 아마 더 더울 거예요.....ㅎㅎㅎ

이렇게 더울 때는 공부도 하기 싫고 가만히 있고 싶지요?

하지만 시원한 학원에 와서 친구들도 만나고 공부도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8월에 시원한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만나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