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1. 학원에서 북촌으로 다 함께 걸어봐요!!
5월에는 휴일이 두 번이나 끼어 있어서, 금요일에도 수업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너무나 날씨가 좋고, 기분도 좋아서 다 같이 북촌 한옥마을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시간이 괜찮은 학생은 함께 북촌 한옥마을을 돌아보기로 했어요.
그린한국어학원에서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사이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서
가끔씩 선생님과 함께 식사를 하는데요, 오늘은 특별히 다 함께 가는걸로!!
출발하기 전, 학원앞에서 한 컷!!
오늘 시간이 안 맞아서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 너무 아쉬워요.
하지만 다음에 꼭 같이 가요.
햇살은 강했지만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덕에 모두들 기분이 아주 좋아졌어요.
자, 그럼 다 함께 출발 해 볼까요?
#종로를 걸어보자
종로에 위치한 그린 한국어학원은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가까워요. 그리고 음식점이 아주 많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라 볼거리도 많지요.
그린한국어학원 학생들과 함께 걸어가기로 했어요.
걸어가는 모습을 헐리웃스타 파파라치 사진처럼 촬영했어요.
한국에서의 추억을 잘 간직할 수 있도록.
나중에 이메일을 통해서 사진을 보내 줄거예요.
한글이 가득한 이 거리도 나중에 꺼내보면 좋은 추억이 될 거예요.
#인사동 탐방
종각역에서 종로3가역 방향으로 걷다가 건널목을 건너 좌회전 하면,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거리 인사동으로 들어가게 돼요.
인사동에는 기념품 및 전통공예품을 많이 팔아요.
한국에 관련된 선물을 사고싶을 땐 이 곳, 인사동을 방문하는게 좋아요.
카메라를 들이대자 멋진 포즈를 취해주는 학생,
눈빛이 살아있죠? 햇살이 뜨겁긴 했지만 전혀 습하지 않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가는동안 너무 기분이 상쾌했어요.
교실 안에만 계속 있으면 너무 답답하니까,
가끔씩은 이렇게 바람을 쐬어주는것이 좋지요.
선생님도 같이 길을 걸으니 궁금한 게 있으면 선생님께 물어보고,
보이는 것들, 들리는 것들에 대해서 한국어로 이야기도 많이 해 보고요.
초록색 나뭇잎이 반짝이는 길을 걸으면서 주변도 구경하면서...
인사동을 통과하고 있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이에요.
멋진 포즈로 딱 카메라를 향해주신 그린한국어학원 학생이에요.
이제 세 팀으로 나눠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갈 거예요.
어떤 음식을 먹을지 기대돼요!! 잘 몰라도 선생님이 도와줄거예요.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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