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도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한 여러분들~! 

수고했어요. 

요즘 날씨도 따뜻해져서 마음도 싱숭생숭했을텐데~ 

마지막 날도 빠지지 않고 학원에 왔네요! 

그래서 다 같이 4월 마지막 파티를 했어요. 

파티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음식이겠지요?

이번엔 주먹밥을 준비했어요. 

안에는 참치와 불고기가 들어 있어서 맛있어요. (:

이혜원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에요.

어? 

아리엘과 문정 씨는 오늘 커플룩이에요?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왔어요~ 예뻐요! 

조윤희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에요.

한글부터 공부한 반인데, 지금은 만나며 서로 인사도 할 수 있고~ 

간단한 이야기도 할 수 있어요. 

한국어를 처음 배웠는데, 어땠어요? (: 

주먹밥도 처음 접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한국 음식 문화를 경험해 보는 것도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이윤경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에요.

예쁜 친구들이 많이 모여 있는 반!!

그 중 청일점 아이보 씨! 

모두 수고했어요~ 

참, 미키 씨는 이제 일본으로 돌아가서 다시 일을 한다고 해요..

그 동안 정이 많이 들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미키 씨도 "한국이 너무 좋아요. 돌아가기 싫어요~ 아쉬워요.." 라고 말했어요.

우리도요~ 미키 씨. 

아쉽지만, 일본에서 일도 해야 하니까!!

다음 달에 또 만나요! (:

이나래 선생님과 이선미 선생님 반은 윷놀이를 함께 했어요. 

윷놀이는 한국 전통 놀이인데, 보통 설날에 많이 해요. 

이 날은 설날은 아니지만(?!) 신나게 윷을 던져 봤어요.

누가 이겼을까요?? 

궁금하다~

귀욤 씨가 윷을 던졌어요! 

뭐가 나와서 나래 선생님이 이렇게 기뻐할까요? 

개??  걸??? 

지윤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에요. 

오붓하게 동글동글~ 모여서 식사를 했어요. 

한 달동안 수업이 어땠어요? 

뜻은 모르지만 한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도 아주 중요하잖아요~

여러분들도 이제 한글을 읽을 수 있으니까 한국어 공부의 반을 한 거나 다름 없어요! 

수고했어요~ (:

마리아 선생님 반과 박나영 선생님 반도 함께 파티를 했어요.

서로 다른 반이라서 모르는 학생들도 있었을 거예요. 

그래서 우선은 자기소개부터~! 

이렇게 다른 반 친구들도 함께 모여서 파티를 하니까 서로서로 친구도 될 수 있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4월 수업도 이렇게 마무리를 했어요. 

점점 날씨가 따뜻? ㅎㅎ 아니에요~ 더워지고 있는데 우리 모두 힘내서 5월도 파이팅!! 해요. ^0^ 

5월엔 어떤 친구들, 어떤 선생님과 함께 공부할지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_^ 

우리 5월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