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생일 축하 퍼레이드~♬

마지막 주인공은 시로 선생님이에요. 

짜잔~ 이 그림은 누가 그린 그림일까요? 

그리고.... 슈렉은... 누굴 의미하는 걸까요...ㅎㅎㅎㅎ 

3월 생일의 마지막 주인공, 시로 선생님과 그림을 그린 민영이!! 

여려분, 못 보던 꼬마 아가씨가 등장해서 놀라셨죠?

민영이는 옛날에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일하셨던 차 실장님의 딸이에요. ^_^ 

지금은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데 잠시 한국에 왔어요. 

못 본 사이에 너무 커버린 민영이...더 귀엽고 예뻐졌어요. 

짜 선생님과 민영이 그리고 시로 선생님이 함께 초에 불을 붙였어요. 

시로 선생님을 위해서 민영이가 영어로!! 노래를 불러 줬어요.

부끄러워하지 않고 정말 잘 불렀어요. 

캐나다에서 살아서 그런지 영어 발음도 GOOD!! (:

부럽다~ 민영아 ~*

그리고 민영이가 직접 선물을 전달했어요. 

이 선물은 시로 선생님이 정말 좋아하는 아베다 샴푸예요. 

두피가 민감한 남자~ㅎㅎㅎ

이 샴푸가 두피에 좋다고 하니까 여러분들도 한번 써 보세요. 

항상 외롭게(?) 커팅식을 했는데, 오늘은 미영이와 함께 커팅식을!!

아빠와 딸 같은데요?? ㅎㅎㅎ

약 3년만에 한국 땅을 밟으신 차 실장님!! 

누군지 찾아 보세요~(아마 우리 블로그를 자주 본 학생이라면 금방 찾을걸요?) 

정말 예전 모습 그대로였던 차 실장님. 

시로 선생님 생일파티에 맞춰서 딱 오셔서 너무 좋았어요.

얼마만에 함께 하는 파티인가요~ㅠㅠ

정말 오랜만에 다 함께 모였으니까 인증 사진은 필수!! 

민영이와 민영이의 강아지 인형까지 

시로 선생님, 생일 축하해요~  더 멋진 남자가 되시길 바래요~ㅎㅎㅎ 

그리고 차 실장님, 민영이! 만나서 반가웠어요.

다음엔 언제 오실 거예요? (: 그 땐 더 길~~~게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