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식, 누구하고 같이 먹을까요?
혼자 먹는 것보다 선생님, 친구들하고 같이 먹는 한국 음식이 더 맛있어요~♬
그래서 그린 한국어학원에서는 같은 반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 식사를 하고 있어요.
평소 내가 몰랐던 음식도 먹을 수 있고, 친구들이 추천해 주는 음식도 먹어 볼 수 있고~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0^
리진 씨, 마사토 씨, 싱고 씨, 천혜 씨, 판유 씨!
아주 매운 음식, 닭갈비를 먹으러 갔군요!!
누가 추천해 준 음식이에요? 궁금하다~
왜냐하면 저도 닭갈비를 좋아하거든요.
다음엔 저하고도 같이 가요!!
꼭 한국 음식이 아니라도 좋아요!
다 같이 모여서 웃고 이야기하고~ 그러면서 함께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
고급반 친구들과 토모미 씨가 함께 식사를 했어요.
토모미 씨는 고급반은 아니지만 그래도 함께 식사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어요.
비결이 뭘까요?
바로, 한국어로 이야기하려고 노력하는 것!!
여긴 낮에는 뷔페고 밤에는 막걸리를 파는 곳이라고 해요~
다음에 시간이 있으면 밤에 가서 막걸리를 마셔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마티아스 씨에게 열심히 무언가 이야기하고 있는 지영 씨.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요?
자기 소개일까요?????
메간 씨도 경청중!!
화기애애한 분위기예요~♡
이 곳은 야채를 좋아하는 친구도, 고기를 좋아하는 친구도 모두 좋아할 것 같아요.
해연 씨, 미첼 씨, 제시 씨, 빈스 씨, 문정 씨~
다 같이 김치찌개와 전을 먹으러 갔어요.
한글부터 지금까지 같이 공부해서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
가족같은 레벨 4 ♡
이렇게 귀여운 아이와 함께 공부한 반은?
레벨 1이에요.
정말 한 달동안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어요.
타오 씨, 선생님, 허멍이, 안나 씨까지~
너무 보기 좋아요. (:
크리스토퍼 씨와 아야노 씨, 선생님은 따뜻한 설렁탕을 먹으러 갔어요.
역시!! 겨울에는 설렁탕이지요~♬
든든하게 드시고 추운 겨울을 이깁시다!!
나탈리와 다넬 씨, 토모미 씨는 뭘 먹으러 갔을까요?
아마 찜닭을 먹으러 갔을 거예요. (인테리어만 봐도 딱 알 수 있는!!)
맛있게 먹고 우리 더 친하게 지내요~♬
한국에서는 밥 먹고 술 마시면서 친해진다고 하잖아요. ㅎㅎㅎ
혼자 먹는 밥도 괜찮지만,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 더 즐거워요~
다음엔 여러분들도 함께 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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