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합니다~♬
지난주 금요일은 짜 선생님의 생일이었어요.
생일날은 언제나 파티파티~ 그리고 갖고 싶었던 것도 선물로 줘요. ^_^
케익 너무 맛있어 보여요. 특별히 주인공이 원하는 초코 케익으로 샀어요.
케익 위에 마카롱도 있는데 이 마카롱 주인은 생일 주인공.
여기서 퀴즈. 짜 선생님의 나이는 몇 살일까요?
케익 커팅을 하기 전에 다 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1년에 한 번씩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나중에 모아놓고 봐도 좋을 것 같네요~♬
갑자기 옛날 사진들이 궁금해졌어요.
생일 일주일 전부터 "뭐 갖고 싶어요?" 라고 물어 봤는데 갖고 싶은 게 없다고 했던 짜 선생님..
하지만 선물은 중요하니까요~
짜잔~
흩날리는 머리, 풍성한 머리!! 를 유지(?)하라는 의미로~
록시*에서 샴푸와 컨디셔너를 선물로 줬어요.
박스도 너무 예쁜 록시*
프랑스 향기가 한국까지 온 느낌이에요~ㅎㅎㅎ
오~ 스멜~~ (:
빨리 열어서 보자는 시로 선생님의 말에, 박스를 열어 봤어요.
음~ (:
황금색 포장이 너무 예뻐요. 고급스럽다. >.<
짜 선생님의 통통한 손까지 찰!칵!
"무슨 향기예요? 어서 열어 보세요~" 라고 시로 선생님이 말했지만,
짜 선생님은 열지 않았어요. ㅎㅎㅎ
향기가 궁금해요?
그럼, 짜 선생님한테 오세요~ 알려 드릴게요.
1년에 한 번인 생일날, 이렇게 다 같이 축하를 해 주고 파티도 하고~♡
함께 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 대부분 생일이 3월이에요.
그 첫 번째가 짜 선생님. 그 다음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기대해 주세요~♬
짜 선생님, 생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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