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문의 ☎02-732-1128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 지하철 1호선 종각역, 2호선 을지로입구역 도보5분
1년간 수고한 스탭들을 위한 선물, 그린 한국어학원 연말회식날이었습니다.
취향도 다르고 성격도 다 다른 스탭들을 위해, 보통 뷔페로 식사를 하러 가는데요. 이 날은 앰버서더 호텔 "THE KINGS"
블로그를 통해 입수한 정보에 다르면 아주 빵빵한 음식들로 가득하다는, 기대를 하게 만드는군요!!
2부 입장시간보다 조금 앞서 도착한 저희들, 호텔 로비에서 사진찍기에 몰두!!
오늘의 드레스코드는 블랙&레드 인가요? 왠지 다들 드레스코드에 맞춰서 입고 온 듯한 느낌...?
부원장님의 장갑이 눈에 띄는군요!! 기둥에 기대어 새초롬히 누군가를 기다리는 중년 남성도 눈에 띄는군요!!
예약한 자리는 생각보다 더 좋은 곳, 특히 저 디자인 벽이 사진을 더욱 예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일단 출발하기 전 파이팅을 다지며 다 함께 한 컷!! 모두들 준비됐나요? 오늘 한번 먹어보자고요.
우리 뿐 아니라 장내의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인 듯... 뷔페음식이 차려진 곳은 모두 줄이 늘어서 있었지요.
자, 그럼 출발!!
Q) 매년 연말회식때면 찾아오는 질문 "누구의 접시일까요?"
가) 육해공이 골고루 다 섞여 있는 이 접시... 뭐지? 저 갓김치는? 이 사람은 대체 뭘 좋아하는 거지?
나) 넓디 넓은 플레이트에 고작 이것 뿐이라고? 먹을 줄 아는건가? 아님 단순히 소식가인건가!?
다) 이...이건....마치.... 잔치상을 보는 듯한 이 푸짐함이란!!
라) 접시 내용물이 다 비슷한 와중에, 이 무슨 고기파티! 정체가 뭐지!?
마) 무엇인지 모를 소박함이 접시에 가득 담겨있어... 해산물 잔치상!!!
정답은 글의 맨 아래에 있습니다! 관심 없다고요? 에~이 한번 맞춰보세요~!!
조금 배가 불러오니 정신이 드나 봅니다. 설정샷을 찍기 시작하는군요.
평상시보다 훨씬 홀쭉하고 뾰족하게 나온 김과장과 어딘지 모를 곳을 응시하고 있는 이양.
이 사진은 대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걸까요?
그린 한국어학원의 전설이 있죠, 바로 "원장님과 같은 위치에 얼굴을 놓고 사진을 찍지 말라!"
우리 그린 한국어학원의 꽃미모 담당 짜, 원장님 얼굴 옆에서 사진 찍었다가 얼큰이 되는순간!!!
꽃받침도 해 보고 얼굴을 뒤로 빼도 봤지만, 결국 승자는 여유있는 웃음의 원장님!!
시간은 흐르고 흘러 다들 2~3차 방어전까지 성공하고 접시가 한결 여유로와 졌지요?
이젠 맛있는 음식, 내가 좋아하는 음식만 떠다먹는 타임!!!
움식이 정말 맛있고, 종류도 많이 있었어요. 다 못 먹고 갈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이 가득!!
맛있는 음식엔 즐거운 대화가 빠져서는 안되겠지요? 2014년은 한국내에서도 그렇고 그린 한국어학원 에서도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해이니 만큼 할 이야기도 많았지요.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그것을 목표로 올 한해도
열심히 살아갈거예요!
수다와 함께 맛있는 음식과 함께, 시간은 잘도 흘러서 매장 마감시간이 되었습니다.
맛있는 디저트까지 깔끔하게 먹어야, 오늘 하루의 회식이 다 끝나는 느낌이겠죠?
원장님 덕분에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내년에는 어디로 갈까 벌써 고민되네요.
단체사진을 빼놓을 수 없죠? 유난히 붉게 나와버린게 단점이기는 하지만...
붉은색은 열정!! 그렇죠? 그린 한국어학원 2015년에도 열정을 담아서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2015년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뷔페접시 문제 정답)
가. 도과장
나. G-yeah!
다. 원장님
라. 짜과장
마. 붠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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