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문의 02-732-1128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한국어학원 지하철1호선 종각역4번출구/지하철2호선 을지로입구역2번출구 도보5분
단어도 많이 외우고, 회화 연습도 많이 해서 한국어를 잘 하게 된 것 같은데, 한국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면 잘 못알아듣는 것 같아 속상하신 분들을 위한 그린 한국어학원 "발음 교정 클래스"
내 의견과 생각을 한국어로 유창하게 말하면서 "오~ 한국어 정말 잘하시네요!" 하는 말을
듣고 싶은 분께 추천해 드립니다. 그린 한국어학원의 발음교정 수업은 세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개월차: 모음 발음 연습 (입술의 모양/혀의 위치/발성 위치 확인 연습)
2개월차: 자음 발음 연습 (입술/혀/잇몸/목구멍 근육과 호흡조절을 이용한 발음연습)
3개월차: 받침 (연음/ㅎ추가/경음화/비음화/유음화 등 발음법칙의 이해와 연습)
3개월이 하나의 코스로 이루어져, 계속 반복하여 수업을 실시합니다. 중간에 들어오시더라도 결국 또 모음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언제든 수업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 수업시간의 판서를 촬영한 것입니다: 입안에 피나는 것 같아...]
먼저 모음 연습때는 입술의 모양과 혀, 발성위치를 정확하게 익히고 자연스럽게 발음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합니다.
발음기관을 어떻게 움직이고 호흡을 어떻게 조절하는지 배운 후, 익숙해질 때 까지 연습합니다.
선생님이 학생 한사람 한사람의 발음을 들으며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파악하고 수업중에 계속 지도해 줍니다.
[실제 수업시간의 판서를 촬영한 것입니다: 입안에 피나는 것 같아...]
귀로 소리의 차이를 잘 구별하는 사람이라면 금방 발음이 잘못된 부분, 잘 된 부분을
바로 구별할 수 있지요. 하지만 소리의 차이를 구별하는 능력은 사람마다 다르답니다. 또한 차이점을 발견하고도 금방 고칠 수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실제 과제를 촬영한 것입니다: 열심히 하는 학생들 화이팅!!]
그래서 수업시간에 반복해서 발음 연습을 실시하고 집에서 CD를 듣고 해서 귀와 혀를 익숙하게 한 후,
일주일에 한 번 나가는 "읽기연습"숙제를 통해 실전 연습을 합니다. 읽기연습숙제는 선생님이 그 주의 화제가 되었던 뉴스의 원고를
동영상과 함께 나누어 줍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은 색깔로 체크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 유의해서 읽고 또읽고 연습해서 녹음한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 줍니다. 선생님은 다음 시간이 오기 전에 그 원고를 듣고 학생이 잘 안되는 발음을 파악해서
원고에 적어줍니다.
그리고 다음 수업시간에는 직접 그 발음을, 안되는 발음들을 교정합니다.
가게에서 물건을 사려 할 때도,
식당에서 음식을 먹을때도,
정확한 발음은 꼭 필요합니다. 그린 한국어학원의 발음교정반은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정확한 발음을 가르치고
반복연습을 통해 익숙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첫 술에 배부르랴"라는 속담이 있지요.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드라마틱하게 금방 바뀌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발음이야말로 열심히 쌓아올린 한국어 실력에 꽃일 피우는 작업이라고
볼 수 있지요. 여러분들이 한국어를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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