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엿보기

많은 학생들이 오고 가는 그린 한국어학원, 오늘도 "안녕하세요."
날짜 : 2014-12-04 16:48:54 글쓴이 : Green 조회수: 2385

전화문의 ☎02-732-1128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학원 그린 한국어학원, 지하철1호선 종각역/2호선 을지로 입구역 도보 4분 

 

안녕하세요~ 그린 한국어학원이에요.

며칠 전에 2014년의 마지막 토픽시험이 있었지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을 위해서 초콜렛을 준비했어요.

 

마음을 담은 메세지! "토픽시험 잘 보세요~ 화이팅!"

 

여러분 모두 좋은 성적 받길 바래요.

 

 

중급반 친구들 마이 씨와 순리 씨!!

시험 잘 봤길 바래요.

 

 

고급반 유리 씨와 인영 씨.

쉬는 시간엔 김밥을 먹어가며 열심히 공부했는데 ^ ^

좋은 성적 나오겠지요?!

그 동안 수고했어요.

 

 

여러분, 이 초콜렛을 알아요?

세계 3대  초콜렛이라고 불리는 '기라델리' 예요.

폴 씨가 출장다녀온 뒤에 선물로 줬어요. ^0^

 

와~ 이름만 들어봤지 한번도 먹어 본 적이 없었는데

너무 맛있을 것 같았어요.

 

역시나!!! 세계 3대 촐콜렛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아주 맛있었답니다~♬

 

감사합니다, 폴 씨~

 

 

올해 초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한 유키 씨!

워킹홀리데이로 한국에 와서, 한국어를 공부했어요.

그리고 네일샵에서 일을 했답니다.

 

유키 씨는 네일아티스트예요. 언제나 손톱이 예뻐요.

기회가 되면 유키 씨에게 받아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유키 씨가 일본에 돌아간다고 했어요.

 

일본의 맛있는 카스타드를 가지고 인사하러 왔답니다.

이제 당분간은 볼 수 없지만, 꼭 놀러 오겠다고 했어요.

 

유키 씨!! 기다리고 있을게요~

언제든지 오세요.

 

 

 

 

일본에는 유명한 과자들이 참 많은데요~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이 제일 좋아하는 과자는 바로 러스크!!

바삭바삭해서 너무 좋아요. ^0^

 

일본에 갔다가 돌아온 유우나가 선생님들을 위해서 러스크를 사 왔어요.

다양한 맛이 들어 있어서 먹을 때마다 고민했어요.

 

하지만 모든 러스크들이 다 맛있어서~ 유우나에게 고마웠어요.

 

유우나~ 고마워요. ^-^ 잘 먹었습니다!

 

 

 

일본에서는 군인이었던 도지 켄조 씨. 퇴직한 다음에 한국어를 배우러 오셨어요.

다른 학생들보다 연세가 있으시지만 너무 열심히 공부하셨어요.

아침마다 선생님께 궁금한 점을 물어보셨는데, 그런 모습이 멋있었어요.

 

3개월 공부하고 지금은 잠시 일본으로 돌아가신 켄조 씨.

때로는 아버지처럼, 삼촌처럼 선생님들에게 여러 가지 조언도 해 주셨답니다.

 

아~ 사진을 보니까 또 보고 싶어요. ^-^
켄조 씨, 내년에 또 오세요~*

 

 

개인수업을 한 짐 샤프 씨.

짐 씨는 키가 정말 큰 분이에요. 그리고 아주 멋있어요.

그 동안 조윤희 선생님과 공부를 했는데, 어땠어요??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오셔서 함께 공부해요~♬

잘 가요, 짐 씨~

 

예전에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오래 공부한 하나 씨와 미유 씨!

하나 씨가 이번에 결혼을 한다고 해요~ ^0^

그래서 원장 선생님께 청첩장을 줬어요.

하나 씨, 결혼 정말 축하해요~ 

 

미유 씨도 여행으로 서울에 왔는데, 하나 씨와 같이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만났어요.

미유 씨는 일본에서 일하다가 잠깐 주말에 여행을 하러 왔어요.

하나 씨의 청첩장도 받고, 이야기도 많이 나눴어요.

 

오랜만에 두 분 다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요즘 서울에 눈이 많이 오고 있는데, 여러분도 보셨어요?

그린 한국어학원 휴게실에서 본 풍경이에요~

펑펑 내리는 눈과 함께 청계천이 보여요. ^-^

 

요즘 날씨도 많이 추우니까, 여러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요~♬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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