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수업 시간, 갑자기 레벨 1 학생들이 사무실로 왔어요.

응???  무슨 일 때문에 사무실에 왔을까요?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으로 다른 선생님과 연습하기 위해서 왔어요.

 

 

 

레벨 1에서는 어떤 내용을 배울까요?

'이름 물어보기' , '이름 대답하기' , '국적 이야기하기' 등을 배워요.

 

이미 한글을 배운 다음에 입학한 팅팅 씨는 시로 선생님과 이야기를 했어요.

팅팅 씨는 한국 요리를 배우려고 한국에 왔어요.

그리고 오전에는 시간이 있으니까 한국어를 배워요.

 

팅팅 씨가 선생님한테 이름을 물어보고 종이에 썼어요.

잘 썼어요? 팅팅 씨~

 

한국어와 한국요리를 열심히 배우세요. (: 그리고 저한테도 요리를 가르쳐 주세요.

 

 

 

 

반 친구들끼리도 이야기를 했어요.

알리나 씨와 호남 씨, 위멍 씨가 함께 했어요. 

알리나 씨는 이름과 국적을 센스있게 바꿔가면서 이야기를 했어요.

박OOO, 이OO  재미있는 알리나!! ^_^

  

 

호남 씨는 지예 선생님하고도 연습을 했어요.

지예 선생님이 천천히 이야기를 해 줘서 호남 씨가 잘 썼어요.

이렇게 다른 선생님하고 함께 연습하면서 한국어 실력도 늘리고, 선생님과 더 친하게 지내요.

 

 

 

레벨 1 선생님, 마리아 선생님은 왜 웃고 있을까요? ㅎㅎㅎㅎ

위멍 씨와 알리나 씨가 재미있는 대답을 했나 봐요~♬

 

 

친구가 한글을 모를 때는 친절하게 가르쳐 줘요. ^-^

모두 팅팅 씨를 도와주고 있어요.

너무 훈훈한 모습~☆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이렇게 연습하면 실력이 더 늘 수 있어요.

한국 생활하면서 긴장하지 않고 잘 말할 수 있도록~!!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과 함께 연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