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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으로 8월 22일은 부원장님 생신이에요. ^-^

어제가 부원장님 생신~☆

그래서 축하 파티를 했어요.

케잌은 부원장님, 아니! 우리가 좋아하는 초코케잌 + 마카롱 !! ♡

지예 선생님이 예쁘게 초를 꽂고, 불도 붙였어요.

가지런히 꽂힌 촛불~ 예뻐요

여기서 질문,

부원장님 나이는 몇 살일까요? 하하~

너무 쉬웠나요? ^-^

부원장님 옆에는 나란히~ 원장님께서 항상 계시죠.

이번에도 옆에서 제일 많이 생일을 축하해 주셨어요.

두 분은 20대에 처음 만나, 지금까지 함께 일을 하고 계시는데요~

정말 긴 시간 함께 하셨네요!! ^-^

30년정도를 함께 하다니!! 정말 멋있어요~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부원장님,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가 끝날 때 쯤, 준비한 폭죽을 터뜨렸어요.

빵!

하하하~ 두 분 모두 깜짝 놀라시는 모습!!

날라가는 폭죽이 보여요? ^-^

그리고 선물 증정식을 가졌습니다.

부원장님의 생신 선물은 뭘까요?

이따가 보여 줄게요~

우리 모두의 마음이 담긴 카드 ☆

재미있는 카드예요~

옆에 손잡이 부분을 당기면 이렇게 그림이 바뀐답니다. (: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에게 사랑받고 계신 부원장님~♡

메세지를 보니 사랑이 듬뿍 듬뿍 담긴 것 같아요 ^-^

자~♬ 그럼 선물 개봉을 해 볼까요?

먼저 빨~간 립스틱!!

평소 빨간 립스틱을 자주 바르셔서 저희가 최신 유행색으로 하나 더 샀어요~

피부가 좋으셔서 빨간색이 잘 어울려요☆

그리고 하나 더!!

부원장님께서 잘 때, 껴안고 잘 수 있는 인형이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잠자고 있는 귀여운 토끼 인형을 사 드렸어요.

보통 여름에 시원하게 자기 위해서 '죽부인' 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제 가을, 겨울이 되니까 죽부인은 추워요..

귀여운 토끼 인형과 함께 주무세요 ^-^

귀여운 토끼와 사진 한 장! ^-^

부원장님, 50세 생신(아차차차차차~ 죄송 ^ ^;)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그리고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앞으로도 쭉~ 생신 파티를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