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엿보기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과 선생님의 맛있는 점심시간 ♡
날짜 : 2014-09-11 17:54:06 글쓴이 : Green 조회수: 3976

 

 

여러분~ 안녕하세요? (:

모두들 즐거운 추석을 보냈어요? 이번 추석은 아주 길~ 었는데, 어떤 연휴를 보냈어요?

그동안 가보지 못한 곳에 여행도 가고, 조금 쉬면서!! 재미있게 보냈길 바래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선생님과 학생들과의 유대관계예요~

공부는 물론!! 제일 중요하고요

 

좋은 관계, 그리고 밝은 학원을 위해 그린 한국어학원에서는 선생님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어요.

선생님, 반 친구들과 식사를 하면서 서로 더 많이 알고, 한국 생활도 재미있어져요.

 

이윤경 선생님 반 학생들은 다 같이 순대국을 먹으러 갔네요~

순대국은 겉모습이 조금 헉!! 할 수 있지만, 정말 맛있는 음식이에요.

오자마 씨, 반노 씨, 핫토리 씨, 이시다 씨, 효봉 씨까지~☆

누가 순대국을 먹으러 가자고 했는지 궁금하네요!

 

표정을 보니~ 확실히 맛있었겠군요~!!

 

 

이지윤 선생님과 반 친구들은 강된장을 먹으러 갔네요.

잡곡밥에 된장을 쓱쓱~비벼서!! 야채도 좀 넣고~

와...... 벌써 말만 해도 군침이~

레벨 1 학생들이라 아직 한국 생활이 익숙하지 않고, 먹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도 많을텐데

이제부터 하나씩 해 나가자고요~♬

다음 요리로 뭐 먹을지 생각해 놓으세요~* 같이 갑시다 ^-^

 

이선미 선생님과 학생들인 국수를 먹으러 갔어요.

 

국수는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인데, 옛날에는 결혼식에 가면 국수를 먹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결혼 언제 할 거예요?" 라는 질문 대신에 "언제 국수 먹여 줄 거예요?" 라는 말을 많이 해요.

국수를 먹여 준단다는 건, 결혼을 한다는 뜻이거든요~

 

비슷한 음식으로 라면도 있고, 파스타도 있겠지만 한국에서는 국!수!!

여러분도 한 번 드셔 보세요~♬

 

 

치히로 씨, 레오나 씨, 율리아 씨, 선생님, 신페이, 김해 씨까지~

즐거워 보여요.

시원한 국수!! 저도 먹고 싶어요~

 

 

이영희 선생님과 반 학생들이에요.

와우~ 남자들 사이에서 행복해 하시는 선생님!! 얼굴이 활짝!! ^-^

양봉 씨, 선생님, 마츠모토 씨, 세영 씨까지~ 함께 했네요.

 

여기는~ 전 집인거 같아요.

한국의 피자라고 할 수 있는 전!!

 

'전' 은 보통 제사 때나 명절 때 많이 먹어서 평소에는 먹기 힘들어요.

버섯전, 호박전, 두부전 등등~ 다양한 전이 나오는 집인데, 여기에 계란찜이나 찌개를 함께 시킬 수 있어요.

너무 푸짐하고 맛있어요.

 

이제는 한국에 안 계신 마츠모토 씨도 있네요 ^-^

아마 마츠모토 씨는 일본에서 이 음식들을 그리워하고 있겠지요?

 

 

박나영 선생님 반과 신동원 선생님 반이 함께 식사를 했어요.

음~ 여기는 어디일까요?

저는 아직 가 본 적이 없는데, 새로 생긴 부페집이라고 해요.

여러 가지 한식을 조금씩 덜어서 먹을 수 있어요.

 

각자의 음식 취향을 알아볼 수 있는 곳!! ^-^   

 

 

제일 앞에 양수 씨와 라워만 씨!

두 분이 앞에 계시고 나머지 학생들이 뒤에 있으니까~

꼭 엄마, 아빠, 그리고 가족들~ ♬ 이런 분위기인데요? ㅎㅎㅎ

 

나이와 국적은 다르지만 '한국어' 라는 공통점이 있으니까

우리는 정말 가족이네요 ^-^ 

 

 

마리아 선생님은 누구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 걸까요?

 

 

검파 씨에게 사진을 보여 줬네요!!

검파 씨, 명천 씨, 여진 씨, 엘리나 씨, 앨리슨 씨, 애리 씨, 무기 씨~♬ 

무슨 음식을 먹었나요?

 

학원 옆에 있는 쭈!꾸!미!!

와우~!! 여기 쭈꾸미 정말!! 매워요~

여러분은 괜찮았어요?

 

저는 예전에 한 번 갔는데, 정말 매워서 물만 많~이 마시고 온 기억이 있어요. ㅠㅠ

여러분 모두 대단해요!! 

 

하하하하~♬

그리고 모두들 노래방으로 고고고~♪♪

 

요즘 어떤 노래가 유행하는지, 선생님은 모르지만~

여러분이 더 잘 알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명천 씨가 열창을 하고 있네요. 어떤 가수의 노래를 불렀을까요? ^-^

명천 씨, 공부도 해야 하니까 조금만 살살 불러요!

 


앨리슨도 한 곡 불렀어요. ^-^

모두들 부끄러워하지 않고~!! (저는 아마 부끄러워했을 거예요...)

 

다음엔 학원에서도 한 곡~부탁해요 ♬

 

선생님, 반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식사 시간~!

9월도 기대가 돼요 ^-^

더 많은 사진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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