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만 하는 수업도 아주 중요하지만, 배운 내용으로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도 아주 중요해요~
그래서 그린 한국어학원에서는 다른 선생님과도 이야기할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원장 선생님과 부원장 선생님께 학원 주변 맛집에 대해 질문했어요.
1시까지 공부하고 나면 모두들 배가 고프죠~ 그래서 학원 주변의 맛집은 아주 중요해요!
원장 선생님과 부원장 선생님은 어떤 곳을 추천했을까요?
한국 음식이 먹고 싶다면? 김치찌개와 계란 말이가 유명한 신씨화*
이탈리안 음식이 먹고 싶다면? 어먼*
일본 음식이 먹고 싶다면? 코코이**
등등~ 다양한 식당을 추천했어요.
그리고 식당 평가까지!
맛있어요, 깨끗해요, 분위기가 좋아요 등등~♬
여러분들도 학원 주변에 맛집을 알고 있다면 친구에게 추천해 주세요^_^
이건 뭘까요? 고추처럼 생긴 이것은 일본의 "오쿠라" 예요.
오쿠라는 음식 위에 뿌려서 먹어요. 아무 맛도 없지만, 음식 위에 뿌리면 예쁘니까 ^_^
일본 사람들이 많이 먹나봐요~
카즈에 씨가 오쿠라를 시로 선생님에게 줬어요.
카즈에 씨 어머니가 직접 재배한 오쿠라라고 했어요.
시로 선생님은 좋겠어요~☆
집에서 이렇게 요리를 만든 시로 선생님!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마지막에 오쿠라를 잘라서 넣고 낫토까지 넣어주면!! 금상첨화~
카즈에 씨, 정말 고마워요 ^_^
(시로 선생님은 이걸 혼!자! 먹었어요....ㅠㅠ)
라마단 기간동안 그린 한국어학원을 잠깐 쉰 아스라큳!
라마단이 끝나고 선생님께 인사하러 왔어요.
그동안 살이 많이 빠진 아스라큳.. 그리고 더 귀여워졌어요.
여러가지 애교를 보여줬는데~ 저도 배우고 싶었어요. ㅎㅎㅎ
"요즘 어떻게 지내요?"
"태권도를 배우고 있어요. 조금 후에 검은띠 시험을 볼 거예요."
아스라큳 너무 멋있어요. 검은띠라!!!
검은띠를 따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품사를 외워야 하는데, 다 외웠어요?
아스라큳~ 검은띠 합격하길 바래요! 그리고 결과를 알려 주세요~
대만에서 온 두 학생! 그리고 김설 선생님~
아침 일찍부터 수업을 시작해서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너무 열심히 공부했어요.
두 분 다 한국어를 잘 해서 주로 신문 뉴스나 주제를 정한 다음 회화를 많이 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도움이 많이 됐길 바래요~^-^
한 달 그리고 2주 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한 엘리나~
엘리나 씨는 러시아 사람이에요.
같이 공부한 신동원 선생님과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그리고 그린 한국어학원의 "한글 텀블러" 로 선물로 줬어요.
엘리나 씨, 러시아에서도 계속 공부하세요.
그리고 그린 텀블러로 커피 마시면서 우리를 생각해 주세요.^-^
나디아 씨와 함께 공부한 알렉산드라~!! 한 달동안 공부를 하고 러시아로 돌아갔어요.
나디아 씨를 두고!! 혼자 러시아로 갔어요.....흑흑 ㅠㅠ
알렉산드라 씨는 정규 수업도 듣고, 회화를 더 하고 싶어서 오후에 있는 회화반에서도 공부했어요.
그래서 처음 한국에 왔을 때보다 한국어가 더 많이 늘었어요~!!
잘 했어요, 알렉산드라 씨!
다음에 한국에 오면 꼭 학원에 놀러 오세요~
(참, 알렉산드라 씨의 머리 색깔이 너무 예뻐요!! 저도 이렇게 하고 싶어요~)
2주 동안 개인수업으로 한국어를 공부한 삼열 씨. ^-^
수정 선생님과 공부를 했어요.
처음 "삼열" 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는, 한국 사람인줄 알았는데~
와우! 알고보니 삼열 씨는 호주 사람이었어요.
"삼열 씨, 삼열 씨 이름은 왜 '삼열'이에요? 무슨 뜻이에요?"
"아~ 친구가 만들어 줬어요. 아무 뜻 없어요. 그냥 제 영어 이름하고 비슷해서 '삼열'이에요"
여기서 질문!! 삼열 씨의 영어 이름은 뭘까요?
바로 "사무엘!" ㅎㅎㅎ
비슷하지요? ^-^
삼열 씨, 2주동안 수고했어요. 호주에 가서도 계속 공부하세요~♬
연락도 없이 그린 한국어학원에 찾아온 반가운 손님!!
바로 코마키 씨예요.
코마키 씨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오래 전에 공부했는데, 한국에 올 때마다 학원에 오고 있어요.
우리를 잊지 않고, 언제나 맛있는 과자를 선물로 줘요.
여름 휴가로 서울에 왔는데, 도착한 날은 너무 피곤해서 잠만 잤다고 했어요. ㅎㅎㅎ
아이고~~
코마키 씨, 소중한 휴가를 서울에서 보내는데 재미있는 곳에 많이 가세요.
그리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세요~
원장 선생님께서 오랜만에 온 코마키 씨를 위해 맛있는 점심을 사 주셨어요.
보쌈과 순두부 찌개!
한국 요리가 너무 먹고 싶다고 해서 이 음식을 선택했어요.
많이 맵지 않고, 학원에서 가까워서 우리도 자주 가고 있어요. ^-^
코마키 씨, 보쌈이나 순두부찌개는 일본에서 자주 먹을 수 없으니까 많이 드세요!!
그리고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세요~☆
코마키 씨가 온 날, 비가 많이 왔는데요~
"선생님, 제가 가는 곳은 언제나 비가 와요....ㅠㅠ "
라고 했어요.^-^
코마키 씨~ 다음에 올 땐 코마키 씨 혼자 오세요~*
비랑 같이 오면 안 돼요!!
도지 켄조 씨! 지금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정규 수업을 들으면서 한국어를 배우고 계세요.
연세가 있으신데도, 너무 열심히 공부하는 분이에요.
그리고 아주 열린 마음으로 다른 외국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세요.
어느 날, 환전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가까운 곳을 알려 드렸는데~ 너무 고마우셨대요.
"선생님들~ 지금부터 커피 타임! 커피 타임~!!" 이라고 하시면서 맛있는 케잌을 사 오셨어요.
커피와 함께 먹으라고~!!
켄조 씨~ 이런 고마운 선물을..!! 고마운 마음을 듬뿍 담아~ 사진을 찍었어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취미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도 많지만, 한국인과 함께 일을 하는 직장인들도 한국어는 필!수!
한국어가 필요한 직장인들이 단체로 그린 한국어학원을 찾아 주셨어요.
일을 할 때는 한국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도 중요하고, 한국의 직장 문화를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하죠~
이런 모든 것을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지도하고 있어요. ^-^
9월부터 공부할 예정인데~ 그 전에 테스트도 보고, 학원 분위기도 보기 위해 그린 한국어학원을 방문해 줬어요.
앞으로 여러분들과의 한국어 수업, 무척 기대돼요~
잘 부탁합니다. ^-^
8월도 너무 많은 학생들이 오고 간 그린 한국어학원~♬
앞으로 또 어떤 인연들을 만날지 너무 기대되네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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