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그리워지는 얼굴들! 홍콩 친구들이에요~*
오늘은 홍콩 친구들의 수료식을 안내할게요!
그동안 열심히 공부했으니까 원장님께서 홍콩 친구들을 위해 맛있는 치킨과 피자를 쏘셨어요.
여러분~ 한국에선 먹기 전에 어떻게 인사하지요?
"잘 먹겠습니다~♬" 그럼, 맛있게 먹어요~*
이번 홍콩 친구들은 레벨이 서로 달라서 2반으로 나눠서 수업을 했어요.
하지만 마지막 수료식 파티는 모두 다~ 같이! ★
이렇게 모여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왼쪽부터 젠넬, 체리, 신디, 체리, 킴미, 크리스티, 요시미~
모두 보고 싶은 얼굴이에요.
아마 여러분들도 선생님이 보고 싶을 거예요, 맞지요? ^ ^
맛있는 피자와 치킨을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었죠, 바로 음악!
K-POP을 너무 사랑하는 친구들이었기 때문에 음악을 들으면서 먹었어요.
요즘 인기가 많이 있는 현아 씨의 노래, 비스트 노래, A PINK 노래 등등~♬
마치 어느 식당에 온 듯한 분위기였어요.
만화 속에서 방금 나온 것 같은 귀여운 캐릭터, 정아 ^^
그리고 너무 예쁘고 애교도 많은 가기 ^^
둘 다 YG FAMILY를 너무 좋아해서 스타일도 YG 스타일~!! YO!!
무슨 피자를 먹을지 고민하지 말고~ 어서어서 많이 먹어요. ^_^
"선생님도 빨리 먹어요~ 같이 먹어요~* "
혼자 먹지 않고 꼭 선생님을 챙기는, 마음씨도 너무 예쁜 친구들! ♡♡
그래서 한국어 선생님, 홍콩 선생님도 함께 먹었어요.
한국에서는 식사를 같이 하면서 이야기를 하면 더 친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선생님들도 여러분과 문화체험도 하고, 이렇게 식사도 하면서 더 친해져서 너무 좋았어요.
자~!! 이제 피자랑 치킨을 다 먹었으니까 대망의 수!료!식!을 시작할게요 ^_^*
수료식은 한명 한명의 이름을 부르면 학생들이 나와요.
그리고 미리 준비한 수료증을 줘요. 이 수료증에는 그 동안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의미가 담겨 있지요!
또!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준비한 "한글 텀블러" 와 "제일 예쁘게 나온 단체 사진 액자!", "그 동안의 모든 활동이 담긴 CD "!!
를 선물로 줬어요~♪♪
조디, 제니, 정아, 유키! 2주 동안 열심히 공부했어요~
수고했어요. (:
신디, 젠넬, 웬디, 윙, 요시미! (:
2주 동안 수고했어요~♬
루비, 영지, 가기, 호녕!
수고했어요~♬
그런데, 호녕이는 왜 예쁜 얼굴을 가렸어요~ ^ ^;
아이고~ 마지막인데!! ㅋㅋ
그리고 3주 동안 너무 수고해주신 홍콩 선생님!
홍콩 선생님을 위해서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따로 선물을 준비했어요.
그리고 우리 모두의 사진 담겨 있는 액자도요! ★
홍콩 선생님은 작년에도 오셨고, 올해도 학생들을 인솔해서 오셨는데
음~ 내년에도 봐요, 선생님!!
2주 동안의 수업이 모두 끝나고 다 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엉뚱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은 몇 명!! 누구니~ㅋㅋ
체리, 찰리, 젠넬! 개구쟁이들이에요~
마지막 사진을 보니 정말 그리운 얼굴들이네요. ㅠㅠ
그리고, 한 주 더 서울에 머물면서 공부한 친구들이 4명 있었어요.
체리, 찰리, 킴미, 크리스티!
이렇게 4명과 함께 한 주 더 공부하면서 JUMP 공연도 가고, 장구도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 수료식을 했어요.
체리와 크리스티!
체리는 "알겠어요~ 선생님, 알겠어요~" 라는 체리만의 독특한 유행어(?)를 만들어서 선생님을 재미있게 해 줬어요.
비스트의 양요섭 씨를 너무 좋아하는, 아니 사랑하는!! 크리스티~★
마지막 날이라고 예쁜 모자까지 쓰고 왔네요!
두 사람 모두 3주 동안 수고했어요!
인피니트를 너무 좋아하는 킴미!
킴미는 수료식 하루 전날 먼저 수료식을 했어요. 다음 날 인피니트 콘서트에 가야 한다며~ 미안하다고 했어요. ^^
괜찮아요, 좋아하는 가수를 볼 수 있는 기회니까 꼭 만났길 바래요~!!
킴미 3주 동안 수고했어요!
그리고 잘 생긴 남자(?)를 너무 좋아하는 찰리!
한창 이성에 관심이 많을 나이라서 그런지~ 한국 남자를 너무 좋아했어요.
"선생님, 홍콩 남자들보다 한국 남자들이 더 좋아요!!" 라고 말한 찰리.
찰리, 3주 동안 수고했어요.
이렇게 3주 동안 공부한 친구들도 수료증을 받고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2주를 마치고 돌아간 친구들 때문에 공부하기 싫었을 수도 있는데, 너무 잘 해준 친구들!
선생님이 너무 고마웠어요~
마지막 날이니까 지예 선생님과도 기념 사진!
그리고......
이제 헤어진다는 생각 때문인지, 그 동안 참았던 눈물이,,,눈물이,,,,
시로 선생님을 본 순간!!
펑펑 쏟아졌어요.
"가기 싫어요~ 선생님.. 보고 싶어요~ 선생님.. "
아직 마음이 너무 여린 소녀들!!
그렇게 몇 번이나 화장실을 왔다 갔다~ 하면서 울고 또 울고... 덩달아 선생님들도 눈물을 글썽.....
너무 울어서 빨개진 눈으로, 그래도 선생님과 사진을 찍겠다고 한 찰리, 크리스티, 체리! 그리고 시로 선생님.
"잘 가요~ 다음에 또 만나요, 울지 마요!!" 라고 말만 하면 눈물이 펑펑!!
아이고~
그렇게 엘리베이터 앞에서 오랜 시간 인사를 했답니다.
이렇게 마음도 예쁘고, 밝고, 귀여운 홍콩 친구들과 2주간, 3주간 신나게 공부를 했어요.
물론, 가끔은 공부가 하기 싫고 K-POP만 듣고 싶은 소녀들이었지만요~^ ^;
선생님은 여러분과 함께 공부해서 너무 좋았어요.
선생님이 홍콩에 놀러 가면 안내해 준다는 약속! 잊지 마세요~
연락할게요 ^_^
그동안 정말 수고했어요~ 여러분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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