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한국어학원의 직원들이 다이어트를 할 수 없는 이유!

오늘도 사랑이 넘쳐나고 있어요.

색깔이 예쁜 포장지에 담긴 과자들이 정말 맛있어 보이죠? 안에는 일본의 전통 과자인 센베가 들어 있었어요.

우리 학원에 다녔던 요시코 씨의 소개로 그린 한국어학원에 유학을 오신 안도 씨가 주신 맛있는 간식이에요.

물론 요시코 씨의 선물도 함께!!

바쁘실텐데 그린 한국어학원 스텝들까지 모두 챙겨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요시코 씨~

이번에는 두 번째로 단기수업에 참가하신 마츠시타 씨가 가지고 오신 쿠키세트예요.

코베에서 유명한 "안테놀" 이라는 양과자점에서 직접 사다 주신 세트예요.

정말 맛있어요!!

그린 한국어학원 스탭들도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

그리고 이것은 또 다른 학생이 보내준 선물이에요. 천연 암염으로 만든 정제 소금! 그리고 와사비 과자~

몸에 좋은 미네랄이 가득 들어있다고 해요. 그린 한국어학원 직원들이 건강하게 학생들을 케어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신 거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요~!!

선물을 받으시고 흐뭇한 그린 한국어학원의 김인자 원장님!

원래 염분은 몸에 좋지 않아서 많이 섭취하지 않으려 노력했는데, 이 소금이라면 왠지 많이 먹어도 될 것 같아요.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이번에는 머나먼 프랑스에서 날라온 과자들~♬

2012년에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한달간 수업을 받았던 제롬 씨가 올해도 그린 한국어학원을 방문해 주셨어요.

과자를 한아름 안고 오셨어요.

프랑스 과자는 처음 먹어보는거라 기대를 잔뜩하고 먹었는데....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정말 맛있었어요. 시중에 파는 과자들도 이렇게 맛있다니!!

한국의 과자도 맛있지만 또 다른 맛이었어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제롬 씨 덕분에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이 모두 행복했답니다~♡

최근 러시아에 저희 그린 한국어학원이 널리 알려졌나봐요~ 러시아 학생들이 많이 방문해 주고 있어요.

특히 일라냐에게 받은 이 예쁜 러시아 인형 마트로슈카가 정말 기억에 남아요.

큰 인형 안에 또 인형, 그 안에 또 인형, 또 인형, 인형, 인형~

정말 어떻게 만들었는지 대단해요!!

그리고 호주에서 온 학생에게 받은 캥거루 인형! 너무 예쁘지요?

보들보들~ 촉감이 정말 좋아요. 그래서 저희 장식장에 앉아 있어요.

호주!! 하면 역시 캥거루지요? 아기 캥거루가 엄마 캥거루의 주머니 바깥으로 고개를 쏙~ 내밀고 있답니다!

이건 러시아 학생에게 받은 장식용 접시........? 접시?? 원반??

섬세하게 조각된 모양이 너무 멋졌어요. 웅장한 모양이 보기가 좋지요?

이것도 역시 저희 책장 위에 예쁘게 장식되어 있어요.

이처럼 그린 한국어학원에는 학생들로부터 받은 선물들이 넘쳐난답니다 ^_^

주로 먹을 것이기 때문에 항상 살이 찌는 것이 걱정되지만... 괜찮아요~♬

여러분들이 주는 선물이라면 뭐든 기쁘게 받을 거예요.

선물이라는 것은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의 표현이죠?

여러분들의 예쁜 마음을 소중히 간직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