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엿보기

그린 한국어학원의 먹방! 선생님과의 맛있는 점심 식사~♬
날짜 : 2014-07-15 17:08:02 글쓴이 : Green 조회수: 3842

 

 

그린 한국어학원의 대표 문화 중 하나는 선생님, 반 친구들과 함께 식사하기예요.

식사를 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 서먹했던 반 친구와도 금방 친해지고,

선생님과도 더 많이 이야기할 수 있어요.

 

항상 평일 정규반 학생들의 사진만 보여 드렸는데, 오늘 토요 정규반 학생들의 모습을 보여 드릴게요!

 

잘 생긴 이마이 씨가 셀카로 모두를 찍었네요!

1B 클래스 학생들이에요. 정말 3시간동안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반이에요.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잘~ 들어보면, 평일에 있었던 이야기, 회사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해요.

일주일에 한 번 만나서 공부를 하니까 할 이야기도 많겠죠?

 

선생님과 다 같이 찜닭을 먹었어요! 맛이 어땠어요?

맵지 않았어요?! 

 

 

 

왼쪽부터 선생님, 사라은정 씨, 이마이  씨, 길화 씨, 나가카와 씨, 무라카미 씨까지!

한글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공부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웃으면서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캬~ 맥주를 보니, 저도 맥주 한 잔 하고 싶어요! )

 

 

여러분~ 벌써 여름인데, 많이 덥지요?

한국 사람들은 여름에 "몸보신"을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음식을 먹어요.

그 중에서 인기있는 음식이 "삼계탕" 이에요.

삼계탕은 닭이랑 여러가지 몸에 좋은 재료를 넣고 함께 끓이는 음식이에요.

삼계탕을 조금 바꿔서 만든 다른 음식은 "닭 한마리" ! - 아마 닭이 한 마리 통째로 들어가서 생긴 이름이 아닐까.....^ ^;

 

 

정규반 L3 학생들이 닭 한마리를 먹으러 갔어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으니까 몸보신을 하기 위해서!!

보통 일본인 학생들이 닭 한마리를 너무 좋아하고, 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오늘은 중국인 친구들도 함께 갔네요.

 

아마, 토모미 씨가 소개한 가게인 것 같은데요?! 하하~♬

중국인 학생들은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었을텐데, 어땠어요?

입에 잘 맞았는지 궁금하네요~!!

이제 닭 한마리를 먹었으니까 너무 더워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합시다!

 

 

 

약 2년 만에 다시 그린 한국어학원에 오신 제롬 씨!! 꺄악~♬

제롬 씨~! 너무 반가워요!!

 

제롬 씨는 프랑스 파리에서 왔어요.

2012년에도 한 달동안 매일 3시간씩 개인수업으로 한국어를 배웠어요. 그런데 올해 여름휴가 때 또 한국에 왔어요.

휴가지만 공부도 하고 싶어서 그린 한국어학원에 왔어요.

 

프랑스에서도 계속 한국어를 공부했나봐요~ 2년전 보다 훨씬 더 한국말을 잘 하는 제롬  씨!

이번에는 2명의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해요. 6급책으로 공부를 하고, 또 뉴스나 신문 기사의 주제를 가지고 공부도 하고 있어요.

 

제롬 씨~ 8월까지 재미있게 공부하세요.

그리고 쉬는 시간에는 나와서 같이 이야기도 해요! ^0^

참, 프랑스 과자!!   고마워요~

 

 

최자문 선생님과 반 친구들은 무엇을 먹으러 갔을까요?

먼저 음식이 나오기 전에 기념 사진!

 

현덕 씨, 올리비에 씨, 선생님 그리고 진쟈치 씨까지!!

식당을 보니 찜닭을 먹으러 간 것 같아요~★ (식당의 분위기만 봐도 어떤 음식이 나올지 알아요! ㅎㅎㅎ)

 

제일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올리비에 씨예요. 스위스 사람인데, 한국인 아내가 있어요. 그래서 한국어를 잘 해요.

그런데, 올리비에 씨 팔 보세요!  멋진 타투가~~!!!

실제로 봤는데, 팔에도 있고 목에도 있고 종아리에도 있어요. 모두 다른 나라에서 타투를 했다고 했어요.

한국과 유럽은 타투 문화도 조금씩 다르다고 해요.

유럽에서는 타투가 아주 자연스러운 패션 문화지만, 한국에서는 타투를 조금 꺼려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음~ 저는 타투가 멋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올리비에 씨! 한국에서도 타투를 해 보세요. 새로운 경험이 될 거예요.

 

이선미 선생님과 반 친구들은 무엇을 먹으러 갔을까요?

바로 오징어 불고기 볶음을 먹으러 갔어요.

와우! 이거 매운 음식인데, 괜찮았어요? ^ ^

 

러시아, 일본,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는 반이에요.

이번에는 한국음식을 먹었지만 다음에는 다른 나라 음식을 먹어 보는 것도 좋겠어요.

8월은 러시아 음식,

9월은 일본 음식,

10월은 중국 음식~♬

좋은 아이디어지요?

 

 

특히 러시아 친구인 나디아 씨한테 매웠을 것 같은데.. 나디아 씨, 어땠어요?

입에 잘 맞았어요?

다음에는 러시아 음식도 추천해 주세요~♬

그리고 서울에 있는 동안 여러 음식을 먹어 보고 재미있는 문화체험도 많이 하세요!

참, 그리고 에버랜드도 같이 갑시다~

 

 

선생님과 반친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수업시간이만 있는게 아니에요~

점심을 같이 먹고, 휴게실에서 함께 공부하고~

그린 한국어학원에서는 언제든지 함께 하고 있답니다 ♬ 여러분들도 함께 해요!  

 

⊙ 홈페이지 : http://www.greenkorean.co.kr, hit: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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