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한국어 학원의 전통이지요. "선생님과 함께 하는 맛있는 점심식사!"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게 되면 아무래도 서먹서먹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그린 한국어학원에서는 꼭 다 같이 점심을 먹거나 

산책을 하거나...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답니다. 이 날도 피부색도 언어도 다른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함께 점심식사를 하러 나갔어요. 

지금 이 사진 안에서만 네 개의 국가에서 온 분들이 함께 찍혀 있으시네요. 그린 한국어학원은 

다양한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화가 다르고 언어도 다르지만 그래도 한국어를 공부한다는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한 교실에서 공부하를 하고 있다는 뜻이지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요. 

에민 씨는 원장님과 활동지를 작성하는 중입니다. 

수업시간에 그냥 선생님과 이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무실에 있는 직원들과도 계속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같이 활동지를 하는거죠. 더욱 생생한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다는 좋은점이 있지요. 

에민 씨 공부 많이 하셨어요? 

다니엘 씨 가족분들이에요. 한국에 단기로 오셔서 공부를 하고 가셨어요. 아름다운 부인, 그리고 

귀여운 딸까지 함께!! 즐겁게 수업 하셨어요? 교실에서는 정말 끊임없이 웃음소리가 들려서 

저희들까지도 웃었었답니다. 

그린 한국어학원의 단기수업에 참가해 주셨던 여러분들, 지금까지 오셨던 분들이에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재미있게 공부하셨어요?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리라 믿을게요! 다시 오신다고 

하신 그 약속 잊지 않을게요, 우리 또 만나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요~! 

다니엘 씨 가족의 마스코트, 귀여운 딸!! 우리 스탭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귀염둥이가 

선생님들 드시라고 박하맛 사탕을 이렇게 잔뜩 주고 갔어요. 

고마워요!! 맛있게 잘 먹을게요. 

항상 고급진 선물로 우리 스탭들의 입을 즐겁게 해 주는 카즈미 씨!!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청포도(マスカット）브랜드인 알렉산드리아(アレキサンドリア) 를 장인들이 

하나하나 손으로 감싸서 만든 맛있는 간식. 정말 신기하고 고급스러운 맛이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카즈미 씨! 

우리 귀염둥이 다윗, 토픽시험(TOPIK) 합격했다고 직접 학원을 찾아줬어요, 이렇게 많은 블루베리 도넛과 함께... 

오늘 선생님들 무슨 날인가요? 정말 맛있는 간식들이 줄을 잇네요. 너무 고마워요 다윗!! 

맛있게 잘 먹을게요, 나중에 올 때는 그냥 마음만 가지고 오세요~!! 

그리고 우리 시로코바와 아나스타샤, 러시아에 돌아가기 전에 선생님을 만나러 학원에 와 줬어요. 

또 러시아의 맛있는 캬라멜과 기념품들을 가지고 와서 선생님들을 줬어요. 너무 고마워요. 

러시아에 가서도 한국어 공부 열심히 하고, 나중에 꼭 다시 그린 한국어학원에 공부하러 와 주세요~!!! 

오랫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지민 씨! 유키 씨!! 잘 지내고 있었어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만나서 누구보다 친한

사이가 되었다고 들었어요. 먼 타국에서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지요? 

그리고 그린 한국어학원이 그렇게 해줄 수 있는 장소가 되어서 너무 기뻐요. 

지민 씨, 유키 씨 한국에서 서로 친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어려운 일이 생기시면 언제든 그린 한국어학원에

와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