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한국어학원 같은 민간 어학원의 경우, "회화 중심의 교육!"을 소리높여 외치고들 있지만 회화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쓰기 능력입니다. 사실 요즘 SNS나 블로그를 통해 세상의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쓰기능력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마음껏
즐길 수가 없겠죠.
그래서 그린 한국어학원은 학생들의 쓰기 능력을 위해서 매일 "일기쓰기" 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그 날 있었던 일을
일기장에 적으면 선생님들이 걷어 가서 첨삭지도를 해 주십니다. 잘못된 문법, 표현들을 바로 잡아 주시는거죠.
학생들은 직접 공책에 글씨를 쓰면서 쓰기 연습을 하게 됩니다.
꼭 일기를 쓰지 않아도 돼요. 평상시에 궁금했던 표현들이나 수업시간에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을 위의 사진 처럼 적어놓아도
선생님께서 직접 고쳐주시고 가르쳐 주실 거예요. 또 선생님한테 하고싶었던 말을 적어도 되겠지요?
꼼꼼한 선생님의 첨삭지도 덕분에 일기쓰기가 더욱 재미있어지는,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그린 한국어학원의
배려입니다. 그리고, 그 뿐이 아니죠. 매 월말에는 일기를 잘 쓴 사람들을 상대로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준비한 작은
선물을 드린답니다. 바로, 일기상!!
일본에서 온 요코씨는 글씨가 너무 귀엽고 내용도 너무 잘 써줫어요. 마치 한국사람처럼... 아니 한국사람보다 더 글씨를
잘 쓰셨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일기를 써 주시기를 바래요!!
단씨는 서투르지만 정말 열심히 빠지지 않고 일기를 잘 써주셨어요. 물론 글씨를 잘 쓰고 내용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린한국어학원에서 수상하는 사람들은 모두 "성실하게"일기를 써 주신 분들이랍니다.
열심히 일기를 써 주신 분들에게는 그린 한국어학원이 준비한 작은 선물을 드려요.
마리사씨도 내용을 잘 써 주셨어요. 오랫만에 그린에 돌아오셔서 짧은 기간동안 공부를 했지요. 조용조용하지만 항상
미소짓는 얼굴로 스탭들과 인사하지요. 그리고 일기도 아주 잘 써 줬어요. 내용도 좋고 성실하게 잘 써서 만장일치로
수상을 할 수 있었어요.
유키코씨도 일기를 아주 잘 써 주셨어요. 특히 유키코씨는 그 날 있었던 일을 그림으로 그려줘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림도 잘 그리시고 일기도 성실히 아주 잘 쓰셔서 이번에 수상을 하게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 주실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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