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느덧 5월도 끝났어요. 한 달은 정말 짧아요~
한 달을 마무리할 때, 그린 한국어학원에서는 종강파티를 해요.
한 달동안 수고했다는 의미로! 그리고 다음 달도 열심히 하자는 의미로 반 친구들, 선생님들과 파티를 해요.
5월 종강 때는 "빈대떡" 과 "막걸리" 파티를 했어요.
여러분, 빈대떡을 알아요?
빈대떡은 김치와 다양한 야채를 넣고 파전처럼 기름에 부쳐 먹는 음식이에요. 한국의 피자같은 느낌??
그리고 빈대떡을 먹을 때는 막거리로 함께 마셔요~♬
두 음식은 서로 친구예요. ㅎㅎㅎ
빈대떡은 한국 사람들이 집에서, 밖에서 즐겨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먹어 보면 좋아할 거 같았어요.
그래서 준비했답니다.
그리고 후식으로는 시원한 수!박!!
와우! 벌써 수박이 나왔네요. 여름이에요~
나온지 얼마 안 된 수박이었지만 너무 달고 맛있었어요.
특히 빈대떡은 기름이 굽는 음식이기 때문에 먹고 난 후 시원한 후식이 필요하지요~
역시, 우리를 위해 항상 많이 배려해 주시는 원장님!! 감사합니다~♬
그럼, 반 별로 어떤 사진들을 찍었는지 볼까요?
이영희 선생님과 L5 학생들이에요.
중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이 같이 공부했어요.
한 달동안 수고했어요. 오늘은 빈대떡을 먹고, 술을 마시면서 선생님하고 많이 이야기 하세요~
가족끼리 공부하고 있는 다니엘 씨예요.
다니엘 씨는 아내와 딸과 함께 한국에 와서 공부했어요.
10일동안 공부를 했는데 하루도 안 빠지고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리고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어요~
처음 먹어보는 빈대떡이었는데,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서 아삭아삭하고 맛있다고 했어요.
아이가 있으니까 막거리는 안 마셨어요~(:
(그런데, 선생님하고 다니엘 씨 아내가 너무 닮지 않았어요?? 저는 두 사람을 볼 때마다 생각했어요.
너무 닮았어요!! >.<)
이선미 선생님과 L4 학생들이에요.
중국 사람들은 아마 빈대떡을 잘 알 거예요~
마리사 무트 씨는 독일 사람인데, 빈대떡 맛이 어땠어요?
입맛에 맞았길 바래요!!
언제나 화기애애한 이지윤 선생님과 L5 학생들이에요.
국적이 정말 다양하네요~
독일 사람, 덴마크 사람, 프랑스 사람, 이라크 사람, 일본 시람, 태국 사람~
와우!! 선생님은 정말 재미있게 수업을 했네요 (:
에밀 씨가 아주 귀엽게 사진을 찍었네요.
에밀 씨는 5월이 마지막 수업이라 한글 텀블러도 받았어요.
기념으로 잘 가지고 다니세요. 그리고 커피나 녹차를 마시세요 ^_^
최자문 선생님과 학생들~☆
예쁜 친구들만 모인 반이네요.
오래동안 그린 한국어학원을 다녀서 이제는 서로 언니, 동생하는 사이들이에요.
앞으로도 사이좋게 공부하세요~♬
다양한 국적의 반! 최지현 선생님 반이에요~
가장 나이가 많은 라워만 씨( 독일 사람이에요~)부터 캐나다에서 온 아야 씨까지~!
사진을 보니 막걸리도 거의 다 마셨네요 ㅎㅎ
한 달동안 수고하셨습니다.
6월도 같이 열심히 공부해요~
와~ 이윤경 선생님 반은 종강파티 때 신기한 문화체험을 했네요!
색종이로 한복만들기!!
한복을 입을 기회도 드물지만, 만들 기회는 더 드문 일이지요~
선생님 덕분에 좋은 문화체험을 했네요!!
파란색 저고리와 노란색 치마를 만든 주뢰 씨.
색깔 조합도 너무 귀엽네요~ 센스 있어요!!
러시아에서 온 시로코바와 아나스타샤, 그리고 헝가리에서 온 안나 씨~
최근에 안나 씨는 그린 한국어학원 선생님들을 위해서 헝가리 전통 스프도 만들어 왔었죠~
러시아에서 온 예쁜 학생들은 한국의 K-POP 가수들을 너무 좋아하고요.
한 달 공부했지만 어느새 부쩍 친해져서, 이제는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요.
돌아가는 날, 시로코바와 아나스타샤는 너무 섭섭한 나머지 눈물을....ㅠㅠ
다음에 또 만나요, 시로코바~ 아나스타샤!! ♡
9층 휴게실에서는 여러반이 함께 종강파티를 했어요.
종강파티를 할 때, 제일 좋은 점은 다른 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다는 점이에요.
선생님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네요. ^_^
신동원 선생님과 학생들~♬
정말 한 달동안 안 웃는 날이 없었을 정도로, 항상 즐겁게 공부한 반이에요.
여자들만 모여있어서 그런지 ~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연!애!이야기~
올리비에 씨와 봉학 씨, 그리고 선생님.
한 달동안 즐겁게 공부했어요?
특히 올리비에 씨는 오랜만에 다시 그린 한국어학원에 왔는데,
한국어 실력이 그대로라서 너무 놀랐어요. 역! 시!
6월에도 함께 즐겁게 공부해요~♬
레벨15 클래스는 다들 성격이 밝고 활발한데다 선생님과의 사이가 좋아서 정말 분위기가
최고였어요. 이번 달이 끝나고 돌아가는 친구들이 있어서 정말 아쉬운 자리였어요.
다들 잠깐 헤어지게 되지만 다시 꼭 만날 수 있을 거예요. 한국에서 만납시다! 그린에서요!!
레벨6의 친구들도 모두 사이가 좋아요. 국적도 피부색도 눈동자의 색깔도 다 다르지만 우리는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그렇죠?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여러분!!
이렇게 5월 종강파티도 즐겁게 마무리 했어요.
이번에는 외국 사람들이 흔히 먹을 수 없었던 빈대떡을 먹으면서 파티를 했는데요~
여러분 입맛에 잘 맞았길 바래요.
그리고 6월에도 함께 공부해서 선생님들은 너무 좋아요. ^0^
언제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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