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부터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를 시작한 토비아스 씨! (:
정말 딱 1년동안 빠지지 않고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한국어를 공부했어요.
처음엔 영어로 의사소통을 했는데, 언젠가부터 한국어로 이야기를 했고
서로 무슨 일을 했는지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는지 등등~♬ 토비아스 씨와 추억이 많아요.
이제 한국어 공부를 마치고 다시 독일로 돌아간다고 해서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선물을 준비했어요.
바로 숟가락, 젓가락이에요. 그냥 수저가 아니고, 은으로 만든 수저예요.
"은" 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데, 저희는 한국의 느낌을 잘 간직하라는 뜻으로!! 줬어요~
그리고 "은" 은 몸에 지니고 있으면서 내 몸 상태를 체크할 수 있어요. (:
아~ 1년동안 토비아스 씨와 만났는데,, 이제 만날 수 없다니 너무 아쉬워요. 그래서 다 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토비아스 씨, 독일에 가서도 한국어 공부할거지요? 그리고 태권도도!!!
토비아스 씨는 한국어를 공부하면서 태권도도 같이 배웠어요.
이번에 검은띠도 도전을 했는데, 땄다고 들었어요!! 축하해요~
이 날, 토비아스 씨의 빨간띠를 먼저 볼 수 있었는데, 이렇게 생긴 띠였어요.
어때요? 저도 한국 사람이지만 이렇게 태권도 띠를 본 건... 음~ 아주 어렸을 때 이후로 없었거든요~
신기했어요.
2012년부터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한 준호!!
준호는 홍콩에서 왔는데, 우리 학원에서 오래 공부를 했어요.
준호는 동생같은 친구라서, 지각하거나 학원을 안 오면 우리가 잔소리도 하고~ㅎㅎㅎ
재미있었어요. (:
이제 당분간 홍콩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그리고 우리는 홍콩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어요.
준호가 좋은 곳, 맛있는 곳을 많이 안내해 준다고 했으니까~ 꼭 갈 거예요!!
준호~ 우리 홍콩에서 만나요! ♪
두둥!!
갑자기 학원에 예쁜 꽃이 배달됐어요.
음~?? 이게 무슨 꽃이지요? 누구한테 온 꽃??
우리 학원에서 꽃을 받을 사람은 원장님밖에 안 계신데...^ ^;
꽃의 주인공은?
부원장님이었어요.
꽃과 함께 주인공
여러분, 주인공이 보이세요? ㅎㅎ
특별한 날도 아닌데 이런 꽃을 받다니.. 정말 부러웠어요.
부원장님 덕분에 학원이 환해졌답니다!! (:
2월까지 정규 수업으로 한국어를 공부했더니 리에카 씨.
3월부터 다시 일본에서 생활한다고 돌아갔는데, 얼마 전 가족들과 함께 서울에 왔어요.
어머~ 리에카 씨가 누구를 닮아서 귀여운가 했더니 바로 어머니를 닮아서 귀여웠어요!!
어머니가 소녀처럼 귀여웠어요☆
그리고 한국에는 없는 초콜렛이 있는 로이즈 과자를 선물로 줬어요.
꺄악!! >< 로이즈가 서울에 있긴 하지만 이 과자는 없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우리 입맛을 잘 알고 있는 리에카 씨! 고마워요 ♡
지난 4월 20일에는 한국어능력시험이 있었지요~
그린 한국어학원 중급반, 고급반에서 합격을 위해!!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
모두 좋은 소식 있기를 바라면서 초콜렛을 선물로 줬어요.
이 초콜렛 먹고 모두 합격!!
중급반 몽레 씨와 최윤희 선생님.
시험 공부 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언제나 밝았던 몽레 씨~
몽레 씨, 시험 잘 보고 대학원 공부도 열심히 하세요!
고급반 학생들과 윤희진 선생님.
파이팅!!
4월 말도 이렇게 따뜻하게 마무리를 했어요~
내일부터 5월이 시작되는데 여러분들과 재미있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
5월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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