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했던 4월 정규수업의 마지막 날!
그린 한국어학원에서는 언제나처럼 종강파티를 했어요~
원장님과 부원장님께서 바쁘게 준비하고 계시네요.
이번 달 종강 파티는 여러분과 함께 무엇을 먹을까요?
4월달 메뉴는 맛있는 '주먹밥'입니다!
저 많은 양의 주먹밥이 모두 사라졌어요~
여러분,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선생님들도요!
아침부터 우리 학생들이 다 먹을만큼의 아주 많은 주먹밥을 원장님께서 준비해오셨답니다.
원장님, 일단 먹기 전에 감사드려요! ㅎㅎㅎ
주먹밥 인증샷~
저 박스 안에 정말 어른 주먹만한 '주먹밥'이 들어있어요.
종류는 참치와 소고기로 나누어서 주문했어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걸로 골라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참치를 좋아하니까, 참치로 선택!
여러분들은 다들 무슨 맛으로 고르셨는지요?
벽지 색처럼 환한 레벨 10 학생들과 선생님!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오랫동안 공부하고 있는 혜은이, 예쁜 최 선생님, 3월은 잠깐 쉬고 다시 돌아온 코토카 씨~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짧은 3주 간이었지만 열심히 공부했던 코트니씨, 그리고 한국어를 아주 잘 하는 희 씨까지!
미녀들이 모여있는 레벨 9도 한 장!
박 선생님, 한국어를 아주 예쁘게 쓰는 리사 씨! 리사 씨는 지난 달에 일기를 잘 써서 상도 받았어요.
그리고 항상 수줍게 인사하면서 들어오는 러시아에서 온 마리아 씨와 나스탸 씨도 있네요!
칠판에 있는 그림이 아주 귀여운데요?! 누가 그렸어요? ㅎㅎㅎ chu~♡
이제 더이상 레벨 1이 아닌, 우리 레벨 2 친구들과 선생님.
레벨 2가 되면서 한국말도 훨씬 자신있게 이야기하고, 여러분들 사이도 더 친해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표정들도 밝고, 모두 브이브이~v 하고 있어요.
맨 앞에 가자 씨와 샬 씨도 웃으세요, 스마일!
가자 씨와 기릴 씨는 러시아로 돌아갔어요.
많이 아쉽지만, 여름에 또 올 수 있으면 꼭 오세요~ㅎㅎㅎ
꾸준하게 같은 멤버로 공부하고 있는 레벨3 친구들.
길성 씨가 4월부터 새로 들어왔지만, 계속 함께 공부한 사이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쉬는 시간마다 같이 움직이는 친구들~
여러분들 모두, 5월에도 열심히 공부합시다!
주먹밥을 맛있게 먹고 있는 레벨 5 친구들과 선생님!
아침마다 카운터 앞에서 자주 만나죠, 우리? ^^
밝은 목소리로 인사하는 여러분을 보면 그린 스텝들은 기분이 좋아져요!
4월부터 새로 공부한 마아코 씨와 크리시 씨!
레벨 5지만 우리와 거의 다 한국어로 이야기를 해요~ 다음 달이 되면 더 잘하게 되겠죠?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은 모두 미인들이에요!
쉬는 시간마다 한국어로 수다들 떠는 이 분들은 레벨 8 학생들이에요. ㅎㅎㅎ
인형같이 예쁜 알리나 씨는 4월까지 공부하고 러시아로 돌아갔어요. 너무 아쉬워요. ㅠㅠ
다른 학생들은 모두 5월에도 학원에서 만나니까! 우리 곧 만나요!
5월 수업은, 5월 7일부터 시작인 거 여러분 모두 알죠?
개구쟁이 같은 이 친구들은 그린 한국어학원의 가장 초급인 레벨 1 학생들이에요.
인원도 많고, 아직 한국어도 어렵지만 출석률이 정말 좋아요! 대단해요, 여러분!
한 달동안 다들 재미있고 즐겁게 한국어를 공부했어요~♬
러시아 아가씨 2명과 마이클 씨는 5월에는 함께 공부할 수 없지만, 돌아가서도 열심히 공부하세요!
한국에 놀러오면 그린 한국어학원에도 오세요~ 우리 또 만나요~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이 학생들은, 레벨 4 친구들이에요~*
유일한 남학생인 명규 씨, 예쁜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에서 행복하죠? ㅎㅎㅎㅎ
만나면 예쁘게 인사하는 앤 씨, 잠깐 쉬고 다시 돌아온 소란 씨와 유카 씨까지!
이 반은 인원이 적어서 더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어요!
레벨 5가 되면 우리 한국어로 더 많이 이야기해요~ 5월에도 화이팅이에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오랫동안 공부하고 있는 레벨 6 학생들과 선생님!
여러분, 주먹밥은 다들 맛있게 드셨어요? :)
수업이 끝나면 학생 휴게실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 하는 핀핀 씨,
만날 때마다 밝게 인사하는 봉학 씨.
항상 유쾌하신 마츠모토 씨와 5월에는 중국으로 돌아가는 홍하 씨. ㅠㅠ
모두 열심히 공부해서 선생님도 저희도 기분이 좋았어요!
오전 수업 중에서는 가장 높은 레벨 14 학생들과 선생님입니다.
선생님과 넓은 교실에서 공부해서 공부가 더 잘 됐을 것 같아요! :)
케이코 씨, 이리나 씨, 사토미 씨가 4월까지만 공부하고 돌아가요. ㅠㅠㅠ
지금도 한국인처럼 아주 말을 잘 하지만, 잊어버리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하세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는 돌아가는 모든 친구들에게 '한글 텀블러'를 선물로 줬어요.
여러분들 차나 커피를 마실 때 텀블러 자주 쓰세요~
마실 때마다 그린 한국어학원이 생각날거예요!
그린 한국어학원의 유일한 오후반인 레벨 15 학생들과 선생님이에요.
이 날이 자리에 앉아있는 준호 씨의 마지막 날이었어요. 5월에는 홍콩으로 돌아가거든요.
같은 반 친구들에게 이별의 선물로 음료수도 선물한 멋진 준호 씨는, 선생님 자리에 앉아보고 싶었대요.
그래서 모두 같이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5월에 만나는 친구도 있고, 못 만나는 친구도 있지만 ㅠ 여러분 모두, 어디에서나 열심히 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했던 기억이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하고요.
휴일에 푹 쉬고서, 5월에도 우리 열심히 한국어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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