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린 한국어학원에서는 선생님과 함께 점심식사 하는 것이 유행이에요.
어떤 반이 어떤 식사를 했는지 모두들 궁금해 해요.
그리고 서로 좋은 식당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
그린 한국어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식당 중 하나, 왕비집이에요.
학원 근처에 있는 한정식 집인데, 점심이 가면 고기와 된장찌개를 같이 줘요.
반찬도 맛있고, 찌개도 맛있어서 선생님들도 자주 가는 곳이에요.
작은 소면도 함께 나오는데 매운 음식을 잘 먹는 사람이면 먹어봐도 좋아요.
새콤새콤하면서 맛있어요.
레벨 10 학생들도 왕비집에 갔네요~!!
여자들만 모여서,,, 왕비집에 간 거예요? ㅎㅎㅎㅎ (:
박나영 선생님 반은 어디로 갔어요?
이런 식당은 처음이에요~!!! 한국음식은 아니지만, 가끔 이탈리안 음식도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여러 종류의 파스타가 있네요.
피자도 보이고, 파스타도 보이고~♬
우아하게 점심 식사를 하셨네요~!!
저도 처음 보는 식당이라서 꼭 가보고 싶어요.
어디에 있는지 가르쳐 주세요(:
치사키 씨와 치에 씨!
그린 한국어학원에 오랫동안 다녔어요. 특히 치에 씨는 레벨 1부터 다녔어요. 지금 레벨 9니까
음....아홉달 공부했어요!! 와우~!
앞으로도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해 주세요 (:
아~ 사진으로 보니 박나영 선생님 반과 신동원 선생님 반이 같이 갔군요~
메뉴가 같아요 ㅎㅎㅎ
이렇게 다른 반 친구들과도 함께 어울려서 갈 수 있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그동안 내가 배운 한국어로 다른 반, 다른 나라의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는 것도 중요해요.
같이 식사를 하면서 어떤 이야기를 했어요?
두 반이 함께 모여서 식사를 해서 사람도 많아요.
우리가 식당을 빌린 거 같아요~ㅎㅎㅎㅎ
다음에는 또 다른 반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해 보세요. (:
라소란 씨와 나카야마 유카 씨.
아~ 여긴 선생님들도 아주 좋아하는 "어먼스" 라는 식당이에요. ( 너무 자주 가서 벽과 접시만 봐도 알 수 있어요.^ ^;)
이 식당은 라자냐와 파스타가 정말 맛있어요.
한국 음식은 아니지만, 무엇을 먹냐 보다 누구랑!! 먹냐가 더 중요하잖아요~♬
같이 한국어를 공부하는 친구, 그리고 선생님과 먹으면 어떤 음식이든 다 맛있어요!
태국에서 온 피야 씨와 앤 씨.
앤 씨가 학원에 더 일찍 와서 공부했기 때문에 이번 달에 온 피야 씨를 많이 도와 주고 있어요.
언니처럼 잘 챙겨주는 앤 씨! 예뻐요~
그리고 피야 씨는 이번 달에 한글부터 공부하는 레벨 1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지금은 조금 힘들 수 있지만, 공부하면 할수록 재미있을 거예요. 파이팅!!
이영희 선생님과 모두들 단체 사진! 찰칵!!
아~ 우리 학원 귀염둥이 학성 씨도 보이네요. 같은 반은 아니지만 이렇게 모여서 밥을 먹으니까 좋지요~?
학성 씨는 명규 씨와 아주 친해요. 그래서 같이 밥을 먹었어요.
여러분, 혼자 밥을 먹는 것은 가끔 심심하고 재미없어요. (저는 그래요....ㅠㅠ)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하면서 반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식사를 해 보세요.
공부도 재미있어지고, 한국 생활도 더 재미있어질 거예요.
다음엔 또 어떤 식당에 가서 밥을 먹을까요?
벌써부터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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