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에는 맛집이 많이 있어요~♬ 맛집은 혼자가면 재미가 없어요.

친한 친구, 선생님과 함께 가면 맛있게 음식을 먹으면서 이야기도 많이 할 수 있지요~!

지금은 각자의 나라로 돌아간 마티아스 씨, 하나 씨, 사라 안 유미 씨, 그리고 지금도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코토카 씨.

이지윤 선생님과 함께 오징어 볶음을 먹으러 갔어요.   

오징어 볶음은 조금 매워요. 하지만 오징어와 양파를 같이 볶아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코토카 씨, 사라 안 유미 씨! 오징어 볶음 맛이 어때요?

조금 매워 보이지만, 이런 음식은 혼자 먹을 수 없는 음식이에요. 혼자 먹으면 조금 외로워지는 음식!!

( 이런 음식들이 몇 가지 있지요. 삽겹살, 치킨, 이런 볶음 음식들...혼자 먹을 수 없어요)

배부르게 많이 드세요~♪

하나 씨와 마티아스 씨!

마티아스 씨~ 너무 귀여워요. 독일에는 이런 매운 음식이 없으니까 한국에서 많이 드시고 가세요 (:

특히 이런 볶음 음식은 상추에 싸 먹으면 더 맛있어요.

여기는 불고기와 된장찌개를 같이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

불고기와 된장찌개는 한국의 대표음식이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많이 먹는 음식이에요.

우리반 뿐만 아니라 다른 반 친구들도 함께 먹었어요.

최자문 선생님 반과 이영희 선생님 반이 함께 갔네요~

한쪽 테이블을 모두 차지한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 

아, 이 집은 밥이 나오기 전에 소면도 나와요.

매콤 새콤한 맛의 소면!! 입맛을 돋우는 맛이었기 때문에 아주 좋았어요.

에피타이저(?) 같은 느낌으로 먹으면 좋아요~♬

반찬도 깔끔하게 나와서 저도 좋아하는 곳이에요. 고기가 먹고 싶을 때는 이 집에 가세요 (:

호재 씨의 표정이 너무 익살스럽게 나온 사진!! ☆

고급반이네요~♬ 와우! 또 오징어 불고기 볶음집!!!

이 집은 유명한 집인가봐요~ 저도 가봐야겠어요. 여러분, 어디인지 알려 주세요!!

매운 음식도 잘 먹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이에요!

응? 그런데 선생님은 어디에 계시죠~? (아... 아마 사진을 찍은 분이 선생님인가 봐요~)

양파와 함께 버무린 오징어 불고기 볶음♡

먹음직스러워요!!

그런데 좀 매워 보이는데... 한국 사람인 저도 매워 보이는 이 음식이 여러분 입맛에는 잘 맞아요?

아카네 씨, 에리 씨, 호재 씨, 수화 씨!

특히 아카네 씨는 토픽 시험 중급 합격 후에 이번에 고급도 시험 보는데, 공부 많이 했어요~?

이번에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 (:

어서 수험표 받으러 오세요~♬

이렇게 반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먹는 식사!☆

다음에는 그린 한국어학원 스탭 선생님들도 함께 가고 싶네요~!!

초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