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자주 들어 오는 선물 중 하나는 "파인애플 케잌" 이에요.
이번에 받은 파인애플 케잌은 조금 고급스러운 케잌이었어요.
파인애플 케잌 하나하나에 다 포장이 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고급스러운 파인애플 케잌은 이나래 선생님이 주셨답니다~♬
한 입 먹어봤는데, 안에 쫀득쫀득 파인애플 잼이 들어있었어요.
먹는 느낌(식감)도 좋았고~ 맛있었어요.
대만에 다녀온 사람들은 항상 파인애플 케잌을 사 오던데,, 그만큼 유명한 음식인거 같아요~
우리나라의 떡같은 존재인가 봐요~
제일 오른쪽에 계신 분이 이나래 선생님이에요. 참 예쁘지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있는 학생은 후쿠시마 미키 씨예요. ^_^
미키 씨는 2월에는 정규 수업을 듣고, 3월에 개인 수업을 들었던 학생이에요~
미키 씨,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하니까 어땠어요?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래요!
그리고 텀블러는 그린 한국어학원의 선물이에요^_^ 커피나 차를 마실 때 꼭 써 주세요~*
꺄아!!! >.< 우리가 너무 사랑하는 우마이보!! 그리고 티롤 초콜렛!!!
우리의 입맛을 어떻게 알고 딱 맞춰서 사 온 분은?!
자칭 타칭 그린 스탭!!! 미유 씨예요~
한동안 서울에도 안 오고, 페이스북에서도 보기 힘들었는데~
너무 바빴다고 하네요!! ㅜㅜ 미유 씨, 얼마나 바빴길래 한 달에 한번 씩 오던 서울을..... 몇 달만에 온 거예요? ㅋ
앞으로는 자주 놀러 오세요~
이번에도 짧은 일정으로 왔다고 했지만, 그린 한국어학원은 빼놓지 않고 찾아 줬어요~☆
미유 씨,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자주자주 놀러 오세요! ^0^
티롤 초콜렛을 열어 봤더니 안에 이런 귀여운 모양이 있었어요. 초콜렛마다 서로 다른 모양이 새겨져 있었어요.
먹기 아까운데요? ^ ^;
카라멜 시럽이 들어 있는, 맛있는 초콜렛이었어요.
참, 일본에서는 발렌타인데이에 우정으로 주는 초콜렛이라고 하네요? ㅎㅎㅎ
한국 사람들이 피곤할 때 자주 마시는 음료 중 하나는 박카스죠?
유키 씨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그린 식구들을 위해 박카스를 사 왔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외국 사람에게 이런 선물을 받다니! 조금 놀라기도 했지만~ 그만큼 한국 문화를 잘 알고 있는 유키 씨가 대단하기도 했어요.
유키 씨는 이제 일본에 돌아간다고 하네요.......
그동안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하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수업 후에 자습하면서 모르는 것도 가르쳐 주고 그랬는데~
헤어진다니... 조금 아쉬워요.^ ^;
하지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으니까요~! 다음에 또 만나요, 유키 씨 ♡
토요일에는 짜 선생님이 혼자 일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반가운 선생님이 찾아 왔어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한 달 정규수업을 들은 요시코 씨!!
와우~ 요시코 씨!!! 반가워요~ 어쩐 일로 서울에 왔어요?
요시코 씨가 좋아하는 배우가 뮤지컬을 한다고 해서 왔대요. 그리고 유명한 샌배도 선물로 주셨어요~
살짝 술이 생각나는 과자예요 ㅎㅎㅎ
그림을 보니 어떤 맛의 과자가 들어 있을지 대충 알겠네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0^ 그리고 공연 재미있게 보세요~*
참, 요시코 씨가 친구도 소개를 해 줬어요. 이름이 안도 미유 씨!
안도 미유 씨와 7월에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레네요~
작년 9월부터 그린에서 정규 수업을 들은 무흥듭십, 잠양수렌!! 둘은 몽골에서 온 학생이에요.
형제예요~ 닮았지요?
한국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가기 위해서 우선 한국어를 공부했어요. 그리고 이제 학교로 간다고 했어요.
그동안 배운 한국어로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세요!
그리고 가끔 선생님 보러 오세요~*
학교 생활 파이팅!!
독일 사람 마티아스 씨~ 마티아스 씨도 그동안 정규수업으로 한국어를 공부했어요~
그린 한국어학원에 올 때 한국어를 조금 공부했던 마티아스 씨! 이지윤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고, 이제 독일로 돌아간다고 했어요.
한 달동안 어땠어요? 우리도 마티아스 씨랑 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독일에서도 계속 공부하시고, 다음에 서울에 오면 꼭 학원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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