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 번 그린 한국어학원에서는 선생님과 함께 식사를 하러 나가요.
학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것도 물론 즐거운 일이지만,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학원 아닌 밖에서 대화를 하는 것도 좋은 한국어 공부가 된다고 생각해요~
선생님, 친구들과 좀 더 편하게 이야기 할 수도 있고요.^^
이번 달에는 학생들이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어떤 친구들이 함께 했는지 알아볼까요?
L12의 케이코 씨와 펠리샤 씨입니다.
얌전해보이는 케이코 씨와 항상 밝게 인사하는 펠리샤 씨네요!
저희와 한국어로 이야기하는, 두 미녀의 그 날 드레스 코드는 Black 이었나봐요 ㅎㅎㅎ
음식이 맛있었어요? :)
두 분의 그릇이 아주아주 깨끗하네요 ㅋ
이 음식점 저도 몇 번 가봤는데, 음식이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이 두 분은 L14의 우치다 씨와 명혜 씨!
명혜 씨는 3월부터 대학생이 되어 학교 생활에 다니고, 우치다 씨도 좀 쉬고 싶어서 3월에는 못 보지만 ㅠㅠ
벌써 그리워요~ㅎㅎㅎ
이 곳은 그린 한국어학원 근처의 맛있기로 유명한 쌈밥집!!!
비싸지 않은 가격에 고추장불고기와 채소가 가득가득 나와서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대신 저녁에는 이 음식이 없어요~ 꼭 점심에 가서 드셔보세요!!!
혼자 가기 싫으시면, 언제든지 그린 한국어학원 스텝들을 불러주세요~ ㅋㅋㅋ
요기는 그린 한국어학원의 가장 초급반 L1 학생들이에요!
왼쪽부터 차례로 후쿠시마 씨, 지애 씨, 진성 씨~ㅎㅎ
처음에 만났을 때는 한국어를 거의 몰라서 본인들의 모국어가 먼저 튀어나왔는데,
조금 공부하고 나서는 학원에서 만날 때마다 한국어로 인사하는 모습을 보니 참 기분이 좋았어요.
3월에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우리 곧 한국어로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거예요~
위에서부터 사진을 보니, 쭈욱 모두 한국음식들이네요!
우리 그린 한국어학원 친구들은 다들 한국음식을 잘 먹나봐요~
벌써부터 3월에는 선생님과 어떤 음식을 먹으러 갈지 궁금해요!
맛있는 거 드시고, 추천하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기다릴게요~ㅎㅎㅎ
⊙ 홈페이지 : http://www.greenkorean.co.kr, hit:8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