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를 공부할 때 제일 어려운 부분이 뭐예요?
말하기? 듣기? 읽기??
음~ 대부분의 학생들이 제일 어려워 하는 부분은 "쓰기" 예요.
실제로 고급반에서 공부하고 고급 TOPIK 시험을 본 친구들도 쓰기 점수 때문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쓰기는 하루아침에 되는 부분이 아니에요. 처음에 기초가 제대로 잡혀 있어야 하고, 띄어 쓰기, 받침도 잘 알아둬야 해요.
나중에 고치는 건 너무 힘들거든요...^ ^;
그린 한국어학원에서는 쓰기 부분을 평소에 보충할 수 있도록 "일기 쓰기" 를 하고 있어요.
한국어가 외국어인 여러분에게는 한국어로 일기 쓰기가 조금 힘들 수 있지만, 선생님한테 비밀 이야기를 할 수도 있고 재미있었던 일을
모두에게 이야기할 수 도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그리고 선생님이 읽어보고 틀린 부분을 수정해 주고, 필요한 부분은 문법 설명도 밑에 써 줘요.
재미있는 코멘트도 이렇게 써 준답니다^0^
선생님과 여러분들의 거리도 줄어들고, 애정도 듬뿍듬뿍♡♡ 쌓여서 좋아요~
평소에 한국어로 말 할 때는 어려운 부분도 글로 쓰면 되니까 부담스럽지 않고, 다른 친구들은 모르게^ ^;
선생님한테만 말하고 싶은 이야기도 쓸 수 있어요~
선생님은 입이 무거우니까!! 걱정하지 말고, 이야기하고 싶은 건 다~ 글로 써 보세요!
일기는 누구를 위해서 쓰는 게 아니라 "나" 를 위해서 쓰는 거예요.
아참! 일기를 잘 쓰면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상품을 줘요~
2월에는 누가 제일 잘 썼는지 한 번 볼까요?
모두들 일기를 잘 썼지만 제일 재미있게, 그리고 잘 쓴 사람은 야스민 씨예요.
야스민 씨는 2급 학생이에요~* 그런데 2급 학생들 실력보다 더 재미있게 써서 많이 웃었어요~
오마이갓!! 을 너무 많이 써서 한 때 그린 한국어학원의 유행어가 되어버린~ ㅎㅎㅎㅎ
오마이갓!! 야스민 씨~ 일기를 너무 잘 썼어요!! ^0^
야스민 씨예요. 야스민 씨는 독일 사람인데, K-POP을 너무 좋아해요.
야스민 씨의 일기를 읽으면서 제가 몰랐던 아이돌 가수를 너무 많이 알게 됐어요.
탑독, 방탄소년단 등등~ 오마이갓! 제가 몰랐던 가수들이 이렇게 많았다니....
그리고 다른 한 사람은 바로 마이라씨!! 그린 한국어학원 독일에서 온 친구들 중 단짝이 된 두 사람이죠?
마이라씨도 하루에 있었던 일을 잘 설명 해 줬어요. 선생님께서 많이 칭찬 해 주셨어요.
야스민 씨는 마이라 씨와 방송국에도 가고 같이 차도 마시고, 기획사에서 가수를 기다리기도 한다고 했어요.
한국 가수를 좋아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재미있게 일기를 쓰세요^0^
틀린 부분은 언제든지 선생님들이 고쳐 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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