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 남자친구랑 같이 남산에 갔어요 남산에는 벚꽃이 많고 사람들이 구경해서 "예쁘다~" 라고 여러번 말했어요... 남산공원에 도착한 후에 과자하고 김밥 먹었어요 날씨가 좋아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그때 아기가 우리과자를 집어서 가지고 갔어요!!그 아기 할머니께서 "안돼~" 라고 하셨지만 우리는 그 아기한테 과자를 줬어요 그리고 할머니께서 고마워서 "윙크" 라고 하신 다음에 아기가 윙크 했어요 그리고 아기가 항상 그 과자를 가지고 여기저기 걷고 있었어요 정말 귀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