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한국어학원에서 두 달동안 매일매일 개인수업으로 한국어를 공부한 "조하르" 씨~
조하르 씨는 아랍에미리트 사람이에요.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한글부터 공부를 했는데, 지금은 "안녕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주말 잘 보내세요~" 등등
다양한 인사말을 할 수 있게 됐어요. 연세가 조금(?) 있으시지만, 항상 먼저 인사하고 밝은 모습으로 지내셔서
저희들도 조하르 씨를 너무 좋아한답니다.^_^
조하르 씨가 이제 개인 수업을 그만 하고, 정규 수업에 들어가게 됐어요~
정규 수업은 다른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니까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거예요.
개인 수업을 마친 기념으로!! 그린 텀블러를 선물로 줬어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서인지~ 너무 좋아하는 조하르 씨.
금메달을 딴 것처럼 기뻐하시네요 ^ ^ㅎㅎㅎ
원장님께서도 너무 좋아하시고~
누군가에게 이런 서프라이즈 선물을 줬을 때, 그 사람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아주 행복한 일이에요.
조하르 씨~ 이제 정규 수업에서 더 재미있게 공부하시길 바래요 ★
두 달동안 매일매일 개인 수업으로 공부해서 정이 많이 든 조하르 씨와 이수정 선생님!! ^-^
두 분 다 수고하셨어요~♬
<고급반의 설문 조사>
(그런데, 지예 씨 옆에 있는 어디서 많이 본 저 황금색 박스는 뭘까요....???)
어느 날, 오후반 쉬는 시간에 던져진 숙제 하나!!
바로 "설문조사"!! 사실 숙제까지는 아니고요~ ㅎㅎㅎ 재미있는 이벤트지요?!
무슨 내용일까~ 봤더니 음식에 관련된 설문조사였어요.
배달음식, 내가 좋아하는 음식, 왜 좋아하는지... 등등
평소에 생각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게 된 날이었어요.
한참 생각한 뒤에 제가 선택한 답은 "피자" ㅎㅎㅎㅎㅎㅎ(아~ 갑자기 피자 먹고 싶네요)
행복한 숙제(?)를 하고 계신 원장님. 이런 설문조사는 가끔 저희들을 즐겁게 한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생각하면 안 돼요. 이런 건 생각하지 않고 바로바로 체크!
지예 씨 옆에 있던 황금색 박스의 정체는?
바로 유카리 ♡ 개인적으로 유카리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토픽 고급반을 듣고 있는 쇼코 씨가 일본에서 오면서 유카리를 사 왔어요. ^0^
언제 먹어도 너무 맛있는 유카리!!!
쇼코 씨~ 고마워요. 잘 먹을게요.
그리고 토픽 공부도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예쁜 박스에 담겨진 선물들! 이건 토픽 고급반 윤희진 선생님이 주신 선물이에요.
설날에 원장님께서 자그만한 선물을 선생님들께 드렸는데, 선생님께서 또 이렇게 선물을 주셨어요.
에긍~ 선생님!! >< 안 그러셔도 되는데,,
그래도 감사합니다!!! ^0^
푸짐한 선물들~
겨울에 수분 보습을 위하여 꼭 필요한 수분크림, 샤워 후 쓸 쑤 있는 바디미스트, 그리고 도 과장님을 위한 (남자전용) 왁스까지!
선생님~ 우리 취향을 제대로 아시고 필요한 걸로 주셨네요.
감사감사!! 귀여운 박스에 넣어서 주시는 세심함까지~
이거 쓰고 촉촉하고 예쁜 피부가 되도록 할게요.
1월에 3일 단기 수업을 들으신 "카와카미 아케미" 씨.
짧은 시간이었지만 틈을 내서 한국어 공부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놀랐어요. 그리고 한국어에 대한 열정도요~^0^
이런 분들과 함께 공부할 때 그린 한국어학원은 참 뿌듯하답니다.
2일이라도 3일이라도 5일이라도~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공부를 하면 "수료증" , "그린 텀블러" "선생님과의 기념 사진 & 롤링페이퍼" 를 받아요.
공부를 한 다음에 수료증을 받으면 아주 뿌듯해요~
그리고 롤링페이퍼에 있는 메세지를 읽으면 그린 한국어학원의 따뜻한 마음도 알 수 있어요.
아케미 씨~ 집에서 우리들이 쓴 메세지를 차근차근 읽어 보세요. ^_^ 그리고 다음에 또 같이 공부해요~*
2014년 1월부터 그린 한국어학원은 여러 가지 일들로 행복했어요. 여러분들이 주신 선물들로 너무 기뻤고요~
그리고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여러분들께 줄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또 기뻤어요! ^0^
이렇게 1년동안 함께 공부하면서 잘 지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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