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한국어학원의 새로운 이벤트!!
바로 한달에 한번 씩 반친구들과 선생님이 같이 점심 식사를 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들은 같이 밥을 먹으면 정이 든다는 말이 있어요. 그만큼 한국사람들에게 식사는 중요하지요~^_^
우리는 다같이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이니까~ 이렇게 점심을 먹으면서 더 친하게 지내기로 했답니다!
이번에는 학원 근처에 있는 왕비집이라고 하는 한식집에 갔어요.
여기는 맛있는 된장찌개와 고기, 그리고 여러 종류의 한식을 먹을 수 있는 집이에요.
밑반찬도 맛있어 보이네요~ 잡채, 버섯무침, 김치, 멸치볶음~♬
음~ 그나저나 오늘의 메뉴는 뭘까?? 정말 궁금하네요~
이번에는 우리 반만 가는 게 아니고 다른 반 친구들과 선생님들도 함께 갔어요~!
수업 시간에는 이야기할 수 없었던 개인적인 이야기나, 궁금했던 한국생활 등등,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 일석이조예요.
이렇게 밥을 먹으면서 다른 클래스의 친구들과도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아요 ^0^
리에카 씨, 승외 씨, 치에 씨, 그리고 카렌까지~! 서로 다른 반에서 공부하지만 이렇게 밥을 먹으면서 우린 친해졌어요.
앞으로 복도에서 만나면 인사하면서 지내요!!
설레는 마음으로 식사를 기다리고 있어요. 벌써 젓가락과 숟가락 준비 완료!!!
이제 먹기만 하면 되는데~
빨리 나와라~!! 음식!!!
와우!! 푸짐한 상차림~ 식탁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꽉 찼네요~!
사진을 보면서 오늘의 메뉴는 뭘까? 궁금했는데, 오늘의 메뉴는 갈비탕이었군요~!!!
추운 겨울날 따뜻한 갈비탕~! 정말 좋은 선택이었어요. ^0^ Good choice!
이렇게 따뜻한 음식을 먹으면 온 몸이 풀리면서 감기도 안 걸리고, 춥지도 않고. 너무 좋아요.
여러분들도 추운 날에는 이렇게 갈비탕을 먹어 보세요~
그리고 혼자 먹지 말고, 같이 공부하고 있는 친구나 선생님과 함께 먹으면 더 좋겠지요?
여러분들도 그린한국어학원에서 같이 공부도 하고 식사도 합시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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