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단기 여러분과 함께 1주일간(12/30~1/3) 특별한 시간을 보냈어요!
1주일동안 매일매일 한국어 공부하느라 피곤하셨겠지만,
그래도 그린한국어학원과 함께 하셔서 즐거우셨을거라 믿어요!!
1) 더 이상 점심이 외롭지 않다, "스탭과의 점심식사"
첫째날, "교동 전선생" 맛있는 전과 따뜻한 찌개, 그리고 몸에 좋은 흑미밥까지!!
이제 막 수업을 시작해서 서로 서먹서먹하고 어색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그린만의 장점! '스탭과의 점심식사'가 있어요!
이번에는 스탭들도 있고, 같이 공부하는 단기 학생들도 많아서 더 좋았어요~
맛있는 음식이 나왔어요~ 음식 하나하나 근접샷은 요아래에서 보여드릴게요!
이미 사진 찍는 분도 계시고, 카메라 찾는 분도 계시고 ㅎㅎㅎ
이제 곧 먹을 수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항상 표정들이 밝아요!
저는 지금 점심을 배불리 먹고 난 후인데도... 사진을 보니 배가 고픈 것 같아요. ^^;;;
특히 저 전들이 먹고 싶네요. 진짜 맛있었거든요!!!
아까 말씀드린 근접샷입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전들과, 순두부찌개, 그릇보다 넘치는 달걀찜까지!!!
배불리 먹고 싶은 사람들은 이 곳에 한 번 가보세요~ㅎ
식사 전 마지막으로 예쁘게 찍으시고,
나중에는 그릇 바닥까지 맛있게 다 드셨죠? ㅎㅎㅎ
다음에 그린에 오시면, 우리 여기 또 가요오!!!
2) 삼계탕은 언제나 진리입니다!
둘째날은 더욱 ㅡ스태미너를 채우자, 닭과 인삼을 넣어 만든 삼계죽으로!!
공부할 때는 기력이 필요해요! 더 열심히 공부하기 위해서 우리는 삼계탕과 삼계죽을 먹으러 갔답니다~
한국말을 잘하셨던 두 분!
짧은 1주일이었지만, 한국어 공부도 하시고~ 공연도 보러 가시고~ 쇼핑도 즐기시고~
두 분 모두 즐거워보여서 저도 기뻤어요!
죽은 맛있게 드셨나요? 뜨거운 걸 먹으면 몸에서 땀이 쭉! 나요~ㅎ
식사 전에 단체 사진은 이제 필수라는 거 아시겠죠? ㅎㅎㅎ
사진에서 가까이에 보이는 테이블만 삼계탕이었고!
거의 모두 삼계죽으로 통일하셨어요~ 이 날 삼계죽이 인기만점이었어요!
추운 날 뜨거운 걸 먹었더니, 몸이 따뜻해지고 건강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여러분들도 그 힘을 느끼셨으리라...!!!
3) 한국에서 설날에는 떡국이죠!
셋째날은 설날, 떡만두국으로 나이도 한 살 함께 먹어요........
새해 첫 날, 떡만두국을 드시다니!!! 여러분들 모두 한국인 같아요!
(한국인인 저도 안 먹었는데.....ㅠㅠㅠ)
1월 1일이 휴일이라서 문 연 가게 찾기 힘들었을텐데, 다행히도 맛있는 음식으로 새해 첫 날을 보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4) 상추에 고기, 밥, 쌈장 넣고... 한 입 가득 쌈밥을!!!
마지막 점심 식사는 쌈밥이었습니다!
그린한국어학원에서 가까운 고기집이지만, 점심에는 쌈밥을 팔아요~
맛있고, 양 많아서 먹고나면 엄청 배불러요.
쌈밥은, 채소에 고기, 밥, 반찬을 넣고 싸서 먹는 음식이에요~
쌈을 싸다가... 맛있는 걸 많이 넣다보면... 입에 안 들어가게 된답니다. ㅎㅎㅎ
맛있게 쌈을 싸고 있는 이소다 씨!
한국에 자주 오셔서 여러 한국음식을 드셔보셨다고 했는데...
그 중에 쌈밥은 맛있는 한국음식 중에 몇 위일까요? ㅎㅎㅎ
고기와 채소를 함께 먹으면 맛도 더 좋고, 물론 건강에도 좋아요!
일본에서도 쌈밥 드셔보세요~
벌써 몇 번이나 오셨는지 기억도 안 나는 이토 켄지 씨 ㅎㅎㅎ
켄지씨의 한국어 실력이 점점 늘고 있어서 저희도 뿌듯하답니다!!!
그리고 켄지씨의 아내분인 맛짱과 낮잠을 즐기셨던 친구분~
몇 번 함께 식사를 하고 보니, 이 분들 완전 유쾌하시고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들 같았어요!
또 모두 함께 그린으로 오세요~
추운 날 한국으로 입국하신 토기씨~
그린에서의 1주일 동안 한국어 수업이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토기씨, 쌈밥 맛있게, 배불리 드셨어요?
1주일 동안 우리 단기 학생들과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면서 서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이런저런 한국에 대한 정보도 나누고 하면서 많이 친해진 것 같아서 기뻤어요. ㅎㅎ
다음에도 한국어 공부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그린한국어학원에 와주세요!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식사도 맛있게 합시다~
그리고 맛있는 한국음식이 먹고 싶은 학생이 있다면, '스탭과의 점심식사'도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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