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0^

여러분들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새해를 맞이했어요? 

계획들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하는 길 밖에 없겠지요~

모두들 파이팅!!

오늘은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12월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어요.

12월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뒤돌아 볼게요!  

언제나 웃는 얼굴의 매력남! 신미유 씨~

미유 씨는 누나들 사이에서 인기가 아주 많아요!

왜 인기가 많을까.. 생각해 봤는데,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수업 후에 이렇게 휴게실에서 복습도 하니까~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어요. ^-^

레벨 1에서 공부한 미노부 씨!

미노부 씨는 처음 그린에 왔을 때 한글을 몰랐지만, 지금은 한글도 알고~ 간단한 이야기도 할 수 있어요.

오전에 공부하고 이렇게 오후에 또 공부를 하니까^_^ 보기 좋아요~

하지만 너무 공부만 하면 안 돼요!!

가끔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어요~*

참, 아기가 생긴 것도 축하해요^0^ 한국에서 좋은 일이 많이 생겨서 저희도 기뻤어요.

유키 씨, 메구미 씨, 치에 씨~!! 눈 오는 날, 눈 구경하면서 열심히 공부를 했지요~

때로는 시끄러운 커피숍보다 조용한 교실에서 공부하는 게 더 좋아요^0^

모르는 문법이 있으면 바로바로 선생님한테 물어볼 수도 있고요~

이 날도 모르는 문법이 있어서 선생님한테 바로 물어봤어요.

그리고 같이 사진도 한 장! 찰칵!!

이렇게 공부하면서 기념 사진도 남길 수 있으니까 너무 좋아요.

개인수업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토비아스 씨.

토비아스 씨는 독일 사람이에요. 공부를 하면서 다른 선생님들과 회화 연습을 했답니다.

선생님한테 질문하고, 대답을 들으면서 쓰는 활동!

생각보다 어렵고, 조금 부끄럽기도 하지만 ^ ^;

같이 공부하는 선생님이 아닌, 다른 선생님과도 회화 연습을 할 수 있으니까 좋아요.

정규반 학생들! 중간에 돌아가는 친구들을 위해서 작은 파티를 했어요.

같이 공부하는 동안 정이 많이 들었는데, 중간에 돌아간다고 하니까 섭섭하네요..

맛있는 케익, 그리고 달콤한 바나나 우유로 서운한 마음을 달래요~!

여러분, 여러분의 나라로 돌아가서도 한국어 공부는 꾸준히 하세요!

그리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이메일로 물어 보세요^_^

혼자 공부했던 혜은이에게 새로운 일본인 친구가 생겼어요.

나이로는 친구가 아니지만, 같이 공부하는 사이니까~ 우린 친구예요. ^ ^

혜은이는 중국, 히로코 씨는 일본!

서로 한자권 나라이기 때문에 한자로 많은 이야기를 했어요.

히로코 씨가 일본에 돌아간다고 하니까 혜은이가 많이 슬퍼했어요~

때로는 어머니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많이 이야기하고 즐거웠는데, 그치요?

히로코 씨! 일본에서도 한국어를 계속 공부하세요. 그리고 한국어로 많이 이야기 하세요~^0^

오키나와 걸~ 시마부쿠로 미키 씨!!

미키 씨가 깜짝 방문을 했어요~!!!

이야기도 안 하고 ㅎㅎㅎㅎ 정말 깜짝 놀랐어요.

같이 공부했던 지윤 선생님과 식사를 하기 위해서 왔다고 해요~

짧은 시간동안 서울에 있어서 이번엔 아주 잠깐 그린에 들렀지만, 다음에 올 때는 맛있는 것도 많이~ 사 가지고 온다고 해요!

ㅎㅎㅎㅎㅎ

시마부쿠로 씨!!! ㅋㅋㅋ 기대할게요~! (ㅋㅋㅋ 농담농담  )

그냥 와도 돼요~ ^_^

만나서 반가웠어요.

아~ 이 분은,,,??  에츠코 씨잖아요~

에츠코 씨!! 언제 왔어요? 제가 없을 때 왔어요?

에츠코 씨는 저랑 함께 공부를 했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서울에 여행 온 김에 그린에도 들렸다고 해요!

맛있는 과자를 가득 사 가지고 오셨어요. 저는 과자만 먹었네요 ^ ^;;

다음에는 제가 있을 때 꼭꼭! 오세요~*

같이 이야기를 많이 해요!

그동안 개인 수업을 받아 온 스즈키 요코 씨.

천천히~ 요코 씨의 레벨에 맞춰서 공부를 했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눈도 오고 해서 겨울동안은 잠시 쉬기로 한 요코 씨!

그래도 집에서 꾸준히 공부하세요~ 그동안 공부한 것들, 잊어버리면 안 돼요~!!!

12월에도 정말 많은 학생들과 좋은 추억들이 많이 있었네요 ^0^

그래서 그린한국어학원은 언제나 시끌벅적해요!

수업이 없는 날은, 너무 조용하고,,, 선생님들도 "아~ 오늘은 너무 조용해서 꼭 주말같아요..." 라고 할 정도예요.

여러분들이 있어야지 그린한국어학원도 활기를 띄는 것 같아요.

2014년도 1월 6일부터 정규 수업이 시작되는데, 빨리 6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시끌시끌한 그린한국어학원!! 또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