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서울에 계속 눈이 올 거라는 일기예보가 있었지요?

눈이 내리기는 했지만 언제나 조금 내리고 쌓이지 않았는데, 어제는 눈이 정말 많이 왔어요.

12시 쯤부터 내리던 눈이 오후 5시 정도 까지 왔으니까~ 정말 많이 온거지요?

그리고 금방 눈이 쌓였어요.

휴게실에서 눈 내리는 걸 보고 싶어서 갔더니,,

청계천이 이렇게 하얗게 변해 있었어요.

조금 추워보이지만 확실히 이제는 겨울인 것 같아요.^ ^;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밖에 사람도 없네요~

예쁘긴 하지만 조금 쓸쓸해 보이기도 하는 청계천!!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그린학생들은 공부 삼매경~!! ^0^

휴게실에서 내리는 눈을 보면서 공부를 하는 것도 그린만의 장점 중 하나겠지요?

눈 내리는 것만 구경하고 공부를 안 하는 것은 안 돼요~*

창가 쪽에 자리를 잡은 신미유 씨!

미유 씨는 어학당 공부가 끝나자 마자 더 공부하고 싶다고 그린에 왔어요~

10시부터 1시까지 공부하고, 휴게실에서 또 공부공부~아니, 숙제라고 했어요 ㅎㅎㅎ

미유 씨~ 공부하다가 모르는 거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 보세요^_^

지금 레벨1에서 공부하고 있는 미노부 씨! 미노부 씨는 한글부터 공부를 했는데

지금은 "안녕히 계세요" " 가르쳐 주세요~" 등등 많은 말을 한국어로 하고 있어요.

항상 수업이 끝난 후에 점심을 먹고, 복습도 하고 있는 미노부 씨!

가끔은 쉬면서 공부하세요~*

이렇게 눈이 내릴 때는 눈 구경도 하면 참 좋아요 ^0^  쉬엄쉬엄~하세요!

아~! 요즘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 세 분이에요.

각자 다른 레벨의 학생들이지만~ 이렇게 모여서 공부하면서 서로 모르는 부분도 가르쳐 주고, 너무 보기 좋았어요.

유키 씨, 메구미 씨, 치에 씨~!!

공부하는 모습도 기념으로 찰칵!!

참, 그린한국어학원에서는 이렇게 수업 시간 이외에 공부를 하면서 모르는 부분도 물어보고, 선생님들과 더 돈독하게 지낼 수 있어요.

잠시 공부하는 모습을 보러 들어갔다가 모르는 문법을 가르쳐 주기도 하고~

이렇게 여러분들과 기념 사진도 찍고!!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어요.

그린에서 공부도 하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고~

여러분들도 학원에서 공부 많이 하세요~ ㅎㅎㅎㅎ

언제나 여러분들을 위해 열려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