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식구들~!!! 안녕하세요~ 이제 연말 연시가 얼마 남지 않았지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요~!

지난 번에 그린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트리 장식을 했었는데요~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몇 가지 장식을 더 하기로 했어요.

예쁜 눈 스티커 장식 ☆☆

이렇게 모양도 크기도 다양한 눈들을 창문에 장식하기로 했어요.

짜잔~* 도착한 눈들이에요!

진짜 눈이 내린다면 더 좋겠다....^ ^ 라고 생각했어요~

우선 창문에 눈을 붙이기 위해서는 눈 스티커 위에 또 다른 투명 스티커를 붙여야 해요.

눈 스티커와 잘 붙기 위해서 열심히 문질러야 한답니다.

저희를 도와주고 계신 부원장님♡

열심히 문지르고 계세요~ 문지를 때 요령은 이렇게 도구를 이용하는 것! 자로 해도 돼요~

언제나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시는 부원장님은 이번에도 역시나 얼굴을 보여주지 않으셨어요..ㅠㅠ

짜잔~ 열심히 문지른 스티커를 창문에 붙였어요.

우선 귀여운 캐릭터부터!! ^_^

눈사람과 귀여운 여자아이예요

삐뚤어지지 않도록 잘 붙이기 위해서 세 사람이 붙였어요 ㅎㅎㅎ

그 다음은 눈 붙이기 작업!!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눈 스티커를 창문에 붙이면 돼요.

원하는 위치에 여러가지 스타일로 붙일 수 있으니깐 재미있었어요. ^0^

도 과장님도 스티커 작업 돌입!

뒤에서 저희를 보고 있다가 붙이기 작업이 재미있어 보였나 봐요~

그래서 같이 스티커를 붙였어요.

지금은 날이 밝아서 흰색 스티커가 잘 안 보이지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옆에 있는 별 전구와 함께 날이 어두워지면 예쁜 스티커를 볼 수 있어요.

짜잔~ 완성된 스티커 장식!

너무 예쁘지요?

청계천에 있는 큰 건물들과 의외로 잘 어울려서 멋있었어요. ^0^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에 있는 전구도 새로 사서 장식을 했어요.

그동안 있었던 전구도 예뻤지만, 우연히 너무 예쁜 색깔의 전구를 발견하고 더 장식을 하기로 했어요.^_^

핑크색이 살짝 있는, 너무 분위기 있는 전구랍니다.

전구를 트리에 열심히 장식하고 있는 짜 님. 그리고 원장님의 찌릿찌릿 감시?! ㅎㅎㅎ

감시는 아니구요~ 원장님께서 잠시 저희에게 보여줄 것이 있다고 하셨어요.

휴게실에서 찍은 사진!!

앗?! 벌써 별빛 전구에 불을 켜서 원장님께서 제일 먼저 사진을 찍으셨어요.

정말 분위기 있는 사진!!

트리장식을 하다말고, 급히 휴게실로 GOGO~

WOW!!  이렇게 분위기 있을 줄이야...^ ^*

별빛 전구까지 켜고 보니 너무 분위기 있는 크리스마스 휴게실이 됐어요.

밤에 보니까 더 예쁘고 눈 스티커들도 빛을 보내요~

날이 밝았을 때는 흰색이라 잘 보이지 않았지만 밤이 되니까 너무 예쁘게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모두들 퇴근도 마다하고 휴게실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ㅎㅎㅎ

어때요? 여러분~

보통 휴게실은 그냥 테이블만 있고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이지만

그린한국어학원 휴게실은 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분위기도 있으니까^ ^ 너무 좋지요?

여러분들이 한국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많이 노력했답니다!

그리고 새로운 전구로 새롭게 태어난 크리스마스 트리! ☆

전구를 새로 바꾸고, 장식 볼도 새걸로 바꿨어요~

크림색 볼 ♡ 처음 보자마자 크림색 볼을 보고 "이건 사야 돼!! " 를 외쳤어요.

너무 고급스럽고 예쁜 색깔의 볼이었어요.

옆에 있는 금색 리본과도 잘 어울려요. ^-^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트리! 마지막 장식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이 트리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 모두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