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15분 그린 한국어학원 오전반 정규수업의 쉬는 시간이 되었어요.
쉬는 시간이면 학생들은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잠시 밖으로 나와서 커피나 녹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죠.
그린 한국어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나마 녹차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맛있게 드시고 열심히 공부 해 주세요~!
쉬는 시간이 되면 또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이는 장소가 이 휴게실.
청계천에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공간에서 커피나 차를 마시고 또 다른 반 학생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기도 합니다. 눈이 오면 아주 예쁜 풍경을 볼 수 있어서 학생들이 붐비기도 하죠.
무료 인터넷과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모여있는 이 클래스는 쉬는 시간에도 한 사람도 자리를 뜨지 않고
선생님과 한국어로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화장실은 다녀 오셨어요? 쉬는 시간에는 쉬자고요~!!
이번 레벨1클래스, 국적이 다양해서 그런지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장점이죠. 그래서 그런지 쉬는 시간이 시작되자마자
빠름~빠름~ 장난 아닌데요? 가이씨, 김요씨, 미노부씨가 교실에서 여유롭게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영희 선생님의 밝은 웃음이 보기 좋네요~!! 분위기 좋고, 학생수도 쑥쑥 늘고있는 레벨1 클래스입니다.
일명 그린 한국어학원의 태국자매(Thailand sisters)
태국학생이 혼자여서 외로웠던 핀씨에게, 앤씨와 위츄다씨가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와 줬어요.
세 명은 항상 붙어다니면서 친 자매처럼 지내고 있답니다.
이 클래스에도 쉬는 시간에도 공부하는 분위기?
친절한 지명 선생님이 쉬는 시간에 질문하는 학생들에게 답해주고 있어요. 여러분,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쉬는 시간에 물어 보는 거에요. 그럼 좀 더 자세히 설명을 들을 수 있을거에요!!
사이좋은 슈테판과 시로선생님,
나이차이는 띠동갑 정도이지만 하는 짓은 똑같아요. 슈테판이 성숙한걸까요? 아니면 시로선생님이 미숙한걸까요?
뭐, 보기 좋으니까 괜찮아요~!!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옆에서 베이베이씨의 손이 확~~ 하고!!
그래서 같이 사진찍었어요, 미녀 베이베이씨.
이번 달도 같이 공부 열심히 해 보아요~!!
그린 한국어학원은 12월달에도 열심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화이팅 하기 위해서!!
추운 날씨지만 모두모두 공부 열심히 하고, 추운 날씨에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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