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한국어학원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 일기장 쓰기~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말하기, 문법은 할 수 있는데 쓰기가 너무 어렵다고 이야기를 많이 해요~
음~ 생각해보면 저도 외국어를 배울 때 쓰기가 제일 어려웠어요.^ ^;
그래서 그린한국어학원에서는 일기를 쓰면서 쓰기 실력도 올리고, 선생님과의 유대관계도 쌓아가고 있어요.^_^
하루동안 있었던 즐거운 일들을 쓰기도 하고, 때로는 어려운 일, 고민스러운 일들도 쓰면 선생님께서 조언도 해 줘요. ^ ^
그리고 내가 틀린 문법을 어떻게 쓰는지도 고쳐주고요~*
선생님의 코멘트!!
이렇게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재미있게 수업하면 너무 좋아요 ^0^
그리고 틀린 문법을 어떻게 쓰는지, 규칙도 써 줘요.
이것을 보고 다시 복습을 하면 참 좋아요.
과거형을 쓸 때도 이렇게 "었" 을 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건 틀린 문법이에요~
한국 사람들도 습관적으로 이렇게 쓸 때가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이렇게 쓰면 안 돼요 ^_^ 그래서 선생님이 잘 고쳐 주셨어요.
12월 일기 쓰기 수상자는 레벨 2 스테판 씨, 히토미 사키 씨, 레벨 6 정혜숙 씨 그리고 레벨 13 코이데 쇼코 씨예요.
수상 기준은,
1. 또박또박 예쁜 글씨로 썼어요?
2. 매일 매일 성실하게 썼어요?
3. 레벨에 맞는 문법으로 정확하게 썼어요?
예요~
첫번째 수상자는 자기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꼼꼼하게 써 준 우리 혜숙씨.
중국에서 어떤 생활을 했었고, 지금 한국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문법도 정확하고 아주 뛰어난 문장력으로
글을 써 줬어요. 축하해요~!!
그리고 많은 학생들의 박수를 받으면서 수상한 쇼코씨.
쇼코씨는 글씨가 아주 예뻐요. 그리고 내용도 재미있었어요.
스테판, 레벨2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일기를 잘 써줬어요. 그리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설마 한국인 친구가 도와준 건 아니죠? ㅎㅎ 앞으로도 일기 열심히 써서 또 상 받아봐요!!
히토미 사키 씨는 평소의 생활을 너무 재미있게 써서, 보면서 계속 웃었어요.
요즘 강아지를 키우는데 한국말을 강아지에게 한대요
"손!" "앉아!!" 하면서 한국말 연습을 하고 있다고 했어요. ^ ^
너무 귀엽고, 사키 씨다운 행동이라고 생각했어요~ㅎㅎㅎㅎ
여러분들도 일기 쓰기 수상자에 도전해 보세요^_^
쓰기 실력도 쑥쑥~ 그리고 멋진 선물도 받을 수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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