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월 11일!! 무슨 날인지 여러분 아세요?
오늘은 빼빼로 데이예요~
한국에만 있는, 아니 일본에도 있다고 들었어요.^ ^ 맞아요?
빼빼로 데이는 재미있는 날이에요.
[11] 이라는 숫자가 4개 있고, 이 모습이 빼빼로와 비슷하다고 해서~ 빼빼로 데이예요.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친한 사람에게 빼빼로를 줘요.
오늘도 빼빼로 데이라서 그런지 여러분들의 사랑을 마구마구 받은 그린입니다!!!
먼저, 단기 수업을 듣고 있는 미호 씨.
한국어도 잘 하고, 성격도 너무 밝고, 특히 이런 서예까지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분이에요.^ ^
일본에서 너무 유명한 과자를 선물로 주셨어요~
미호 씨가 종이백에 직접 쓴 글씨와 그림이에요.
한지 종이백에 썼어요.
너무 멋있죠~ 한국 사람인 저도 하기 힘든 예술작품을....
그린을 위해서 직접 썼다니. 감동적이었어요.
"웃어라, 그리고 만족스럽게 살아라" 좋은 말이에요~
여러분들도 매일 한번 이상 웃으면서 살면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그리고 오늘 아침!! 정말 깜짝 놀랄만한 선물이 도착했어요!!
일본에서 온 EMS~!! 뭐지뭐지? 하고 봤는데,, 세상에,,,,
일본에 있는 미유 씨가 그린 식구들을 위해서 이렇게 소포로 여러가지 일본 빼빼로를 보냈어요.
미유 씨~ 너무 감동이에요. 어떻게 11월 11일에 맞춰서 빼빼로를 보냈어요?!
너무 고마워요 편지까지~!!
진짜 너무 많은 빼빼로를 다양하게 받아서 고마웠어요. 쇼콜라도 있고, 녹차맛, 고구마 맛 등등..
미유 씨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선물이었어요.
매번 미유 씨, 너무 고마워요. 잘 먹을게요!
정규반 수업을 듣고 있는 이고르 씨도 그린 스탭을 위해서 빼빼로를 줬어요.
대표로 짜 선생님이. ㅎㅎㅎ
수업 전에 그냥 "선생님!" 하면서 빼빼로를 툭 놓고 간 이고르 씨~
표현을 잘 못해서 그렇지 이고르 씨도 마음이 따뜻한 남자예요.
이고르 씨~ 잘 먹을게요!
책상 위에 송이버섯 초콜렛이 있었어요.
음~ 누가 놓고 간거죠? 했더니 정규반 아야 씨가 직접 초콜렛을 만들어서 그린 스탭에게 줬어요.
이렇게 직접 만든 초콜렛을 보면 감동이 2배죠~!!
아야 씨~!! 고마워요. 잘 먹을게요.
그리고 너무 잘 만들었어요. 먹기 아까울 정도예요.
주말에 홍콩을 다녀오신 희진 선생님.
홍콩에서도 그린을 생각하셔서 홍콩 대표 과자를 선물로 주셨어요.
파인애플 과자예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그리고 저녁수업을 시작할 무렵...
토픽 쓰기반 수업을 듣고 있는 승우씨로부터 또 선물이 들어왔어요!! 빼빼로!!
오늘 빼빼로 복 터지는 날이네요~ 고마워요~!!!
11월 11일에 보통 연인에게 빼빼로를 많이 받는데, 그린의 연인은 여러분들인가봐요~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여러분들 사랑에 그린 스탭들이 날이 갈수록 살이 많이 찌네요.ㅎ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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