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다이어리~ 10월 한 달을 정리해 볼까해요~
10월에 그린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볼게요 ^_^
그린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애니타 씨가 저희를 위해서 빵을 만들어 왔어요~
빵, 과일, 쿠키 등등 ~ 애니타 씨는 못 하는 요리가 없을 정도로 요리를 잘 해요!!
(부러워요...ㅠㅠ)
애니타 씨가 만들어 준 빵을 들고 사진 한 장!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_^
빵과 함께 땅콩버터까지~!!
땅콩버터를 발라서 먹으니까 더 맛있었어요.
요리도 잘 하고, 센스도 있는 애니타 씨~ 감사해요!
6개월 동안 함께 일 했던 유정 씨,
10월에는 유정 씨도 네덜란드로 갔죠..아~ 벌써 보고 싶네요.
네덜란드는 으슬으슬하고 춥다고 해서 저희가 홈웨어를 준비했어요. ^_^
따뜻한 수면 홈웨어와 양말, 그리고 정성 가득 담긴 편지까지~
유정 씨, 편지 읽고 울면 안 돼요~
그리고 수면 홈웨어랑 양말 신고 인증샷도 부탁해요 ^0^
안토니 씨~!! 벌써 보고 싶은 안토니씨예요.^_^
1년 6개월동안 같이 공부해서 정이 정말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영국에 돌아갔죠.. 그리고 11월에 일본에서 다시 일을 할 거예요.
안토니 씨~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그리고 한국어 꾸준히 계속 공부하세요~!!
연세 한국어3으로요~!!!
그리고 10월 한달동안 그린에 들어온 여러분들의 사랑!! " 사식 "
프랑스 사람 코하린 씨의 편지도 있네요~
약 1년을 공부하고 프랑스로 돌아간 코하린 씨~!
제가 프랑스에 갔을 때 만났는데, 아직 한국어를 잊어버리지 않고 잘~! 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데 이렇게 편지까지!! 감동감동~
코하린 씨,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죠?
한국어 잊어버리면 안 돼요~
코하린 씨의 말을 빌리자면, "정말 진짜 프랑스 과자예요~"
ㅎㅎㅎㅎ 잘 먹겠습니다!
일본 사람 히로 씨의 편지.
그동안 그린에서 공부해서 너무 좋았다고...급하게 일본으로 돌아가느라
인사를 못했어요. 대신 편지만 우편함에,,,,ㅠㅠ
히로 씨~! 언제 한번 서울에 오세요! 그린에도 올 거죠?
일본에서 많이 먹고, 일도 열심히 하구요~!!
그리고 여자친구도 만들어서 같이 오세요~^0^
지금은 일본에서 한국 식당을 하고 있는 카나자와 씨!
갑자기 그린에 왔어요~
잠깐 한국에 온 김에 그린을 잊지 않고 찾아 줬어요~
여전히 밝고 매력있는 카나자와 씨.
사업도 성공해서 식당을 하나 더 차렸다고 하네요 ^ ^
일본에 가면 카나자와 씨 식당에 놀러 갈게요~ 음식 많이 주세요 ㅎㅎㅎㅎ
언제나 밝고 화기애애한 고급반 친구들이에요~
이토 씨가 먼저 일본으로 돌아가게 돼서 다 같이 사진을 찍었어요.^_^
미인들만 모인 반이네요~ ㅎㅎ
이토 씨~ 다음에도 한국에 오세요! 기다릴게요~ㅎㅎ
민규 민규~!!!
그린의 귀염둥이였어요! 민규!!
일본에서 와서 그동안 한국어를 많이 공부했는데, 이제 학교 때문에 다시 일본으로 돌아갔어요.
처음에 그린에 왔을 때는 '아이' 였는데, 어느새 '어른' 이 되어 버린 민규~!!
페이스북으로 자주 연락하면서 지내요~
그리고 한국어 계속 공부하는 거 잊지 마세요^_^
그리고 민규가 그린 식구들이게 준 선물~!!
에긍! 이런 거까지.. 고마워요! 잘 먹었어요
그린에서 공부하고 요즘 일을 하고 있는 연자 씨~!!
연자 씨가 사촌하고 같이 그린에 왔어요. 이름은 피아오 리앤 푸 씨!!
와우~!사촌이라서 그런지 조금 닮았어요?? 그렇죠?
피아오 씨도 연자 씨처럼 어서 공부해서 한국에서 일 할 수 있길 바래요~!
화이팅 ^0^
이렇게 10월도 그린에서 장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바쁘게 지나간 10월!!
11월도 이렇게 지나가겠죠???
11월엔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지금부터 설레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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