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아세안 프로그램!! 수업 날.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이 한국에 와서 문화체험도 하고 한국어도 배우고 있죠~
한국에서 머무는 시간이 짧은 만큼, 문법보다는 말하기를 많이 공부하고있어요.
오늘은 직업이 뭐예요? 전화번호가 뭐예요?를 배웠어요. 서로 자기소개를 하고 물어보는 롤플레잉을 했어요. ^_^
우선 롤플레잉은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로 시작해요.
그린한국어학원에서 2년 전에 공부했던 카나자와 씨가 학원에 놀러왔는데 학생들과 롤플레잉을 도와줬어요.
카나자와 씨도 이렇게 공부했었는데~ 생각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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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온 몽몽 씨는 부원장님과 함께 연습했어요.
몽몽 씨는 정말 적극적인 학생이에요. 다음에는 저와 함께 연습해요~
오늘도 열심히 연습했어요! ^-^
베트남에 온 빅 씨.
빅 씨는 아직 말하는게 서툴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했어요. 글씨도 또박 또박!
빅 씨, 이렇게 열심히 한다면 곧 한국어를 잘 할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
보파 씨는 부원장님, 원장님과 연습을 했어요.
보파 씨가 배운 한국어가 이렇게 교실 밖에서도 통한다는 사실에 아주 기뻐했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봐요! 선생님도 많이 도와줄게요.
안드레 씨도 한자 한자 열심히 적으며 연습했어요.
아직 숫자가 조금 어렵지요? 한국에서 숫자를 쓸 일이 아주 많으니까 힘들어도 조금 더 연습해보세요.
하루 하루 열심히 하다보면 기억하려고 하지 않아도 바로 떠오를거예요. ^-^
말레이시아에서 온 애니스 씨.
애니스 씨는 정말 밝은 사람이에요. 그래서 언어를 배울때도 밝게 재미있게 하려고 노력해요.
원장 선생님과 한국어 연습이 어땠어요? ^-^
이렇게 사무실 선생님과 함께 연습을 한 후, 다시 교실로 돌아와서 다 같이 또 연습했어요.
다음에는 사무실 선생님 뿐만 아니라 교실 밖에서 만나는 다른 한국 사람들과도 이렇게 자신있게 이야기하세요.
한국 사람들과 자주 연습을 하다보면 어느새 자신감도 생겨서 한국어 실력도 많이 늘거예요.
여러분 오늘 모두 잘 했어요. ^-^
사무실 선생님들과도 연습 많이하고 이야기도 많이 했으니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내요!
다음에 또 같이 연습해요~!
여러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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