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아세안 프로그램!!

그린한국어학원에서 2013년 한아세안 프로그램이 시작됐어요~*

한아세안 프로그램은 한국 정부 한국 관광공사에서 여러 국적의 학생들을 초청해 한국을 알리는 프로그램이에요.

매년 한 아세안 프로그램에서 만나는 학생들과의 만남이 항상 기대가 돼요.

이번엔 어떤 학생들과 어떤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될까요?

10월 14일부터 3주동안 다양한 동남아시아에 사는 많은 학생들이 한국어 공부를 하기 위해 그린한국어학원에 왔어요.
말레이시아, 베트남, 부르나이,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등 여러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해요.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고 문화체험도 할 거예요~

14일 월요일에는 한아세안 학생들의 환영 파티가 있었어요.

월켐파티에서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제일 큰 피자를 시켜서 다 같이 먹었어요.

이런 크기의 피자는 처음 본다고 너무 신기해 했어요~

"선생님~ 'cheers'가 한국어로 뭐예요?"

"건배예요~"

술 대신! 콜라를 다 같이 들고 건배를 했어요.

한국에서 다양한 문화체험도 하고 한국어도 배우고~

즐거워 하는 한아세안 학생들을 보니 저희도 즐거웠답니다.

이 웰컴 파티를 계기로 선생님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랄게요!!! 앞으로 3주 동안 잘 부탁해요!

3주 동안 한국어 수업도 열심히 하고 재미있는 추억도 많이 만들고 가세요~

총 20명의 학생들이 초청을 받아서 왔는데, 2반으로 10명씩 나눠서 공부를 시작했어요~

이지명 선생님 반 학생들~

와우~ 선남선녀들이 다 모였네요 ^_^

한국의 피자, 어때요?

여러분 나라의 피자와 맛이 비슷해요??

이틀동안은 한글 자음, 모음을 배우느라 많이 힘들었겠지만 앞으로 재미있는 수업들이 많이 있으니깐

같이 즐겁게 공부합시다~*

한아세안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생각을 하니, 너무 설레요~ ^_^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