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아세안 프로그램으로 그린에서 공부했던 마리사 씨~*
갑자기 그린을 방문해서 너~~무 놀랬어요!!
약 2년만에 다시 만났는데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날 뻔!! 했어요 ㅠㅠ
재작년보다 더 예뻐져서 오신 마리사 씨~ 너무 많이 바빠서 살이 빠졌다고 했어요.
원장님, 마리사 씨, 자영 선생님, 그리고 시로 선생님까지~*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그리고 자영 선생님과도 사진을 함께~ ^_^
그동안 페이스북으로 가끔 서로의 안부도 챙기고 연락을 했는데
이렇게 한국에서 다시 만나니깐 재작년으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깜유 선생님과도 찰칵!
두분은 올해 처음 만난건데도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했어요.
마리사 씨는 깜유 선생님이 필리핀 사람이냐고 물어봤어요 ㅎㅎㅎㅎ (역시!! 깜유 선생님이 자주 듣는 질물 중 하나죠?)
두분 처음 만났는데 잘 어울리네요~
날씬해진 마리사 씨와 더욱 섹시해졌다는 시로 선생님!!
마리사 씨는 시로 선생님을 보자마자 " 작년보다 더 섹시해졌어요~ 선생님!! 비결이 뭐예요? " 라고 했어요.
아~ 비결이 뭘까요?? 저도 듣고 싶네요 ㅎㅎㅎㅎ
더욱 섹시해진 시로 선생님과 1년만의 포옹 ♡
필리핀의 다양한 선물도 함께 들고 온 마리사 씨~ 저희를 잊지 않고 찾아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출장으로 한국에 와서 너무 바쁜 시간을 보냈지만, 이렇게 자유 시간이 잠깐 생겨서 그린에 왔다고 했어요.
또 회의가 있어서 가봐야 한다는 마리사 씨.....
좀 더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내년에 또 만나기로 약속하고~ ㅎㅎㅎ
(어디에서 만날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지만,,,, 아마 필리핀에서???? )
마리사 씨~ 다시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가웠고, 감사했어요.
필리핀도 좋고 한국도 좋고~ 어디에서든지 꼭 다시 만나요 ^0^
ps. 일은 조금만 하세요~ 살이 너무 빠졌어요..ㅠㅠ 항상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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