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부원장님의 생신이었어요! ^-^

원장님과 함께 언제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시는 부원장님~!

은근한 깜찍함 + 치명적인 매력발산을 하시는 부원장님의 생일!!! ^-^ (그리고 무척이나 동안...!)

부원장님의 생일 파티를 위해 아침부터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답니다...

예전에 그린에서 일하던 조과장님이 부원장님을 위한 멋지고 예쁘고 맛있는 케잌을 사오셨어요...

보기에도 아주 맛있어 보이지요? ^-^ 아이크스림과 빵이 함께 들어있는 케잌이라고 했어요.

다음 달부터 아기를 낳을 준비를 해야하는 세은 씨, 그리고 아직 세은 씨 보다 한 달이 더 남은 조과장님...

두 분 모두 예쁜 아기 낳으세요! ♡

이렇게 두 분이 나란히 볼록 나온 배를 내밀고 찍은 사진을 보니... 뭔가 그린의 식구들이 하나 둘 늘어나는 느낌!

그린에서도 멋진 직원, 선생님이지만 앞으로 멋진 엄마가 될 세은, 조과장님~

아기 낳으면 그린에 꼭 와서 보여주세요~ ^0^

모두 열심히 초에 불을 붙이는 중이에요...

그린에서 부원장님은 몇 번의 생일파티를 하셨을까?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부원장님 올해도 내년에도 십년 뒤에도 그린에서 꼭 다 같이 파티해요 ♡

저희가 열심히 초에 불 붙여드릴게요!!! ^-^

힘차게 생일파티 노래를 부른 후 ♪ 소원을 빌고 케잌 불을 껏어요...

이 순간 부원장님은 무슨 소원을 빌으셨을까요? ^-^

제가 대신 소원을 빌 수 있다면...

1. 부원장님의 건강

2. 검은 머리 쑥쑥 나기

3. 돈 많은 부자 되기....  를 빌어드렸을거예요... ^0^

아, 그런데 어느 나라든 생일축하합니다 노래는 같은데 가사만 다르잖아요~

이 노래가 어디에서부터 시작됐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생일의 주인공 답게 1등으로 케잌 맛 시식중! ♡ 맛있다~!

이제 부원장님께 드릴 선물을 공개해볼까요? ^0^

부원장님께 열심히 산책하시고 따듯한 겨울을 나라는 의미예서 예쁜 운동화 선물을 했어요.

그리고 정성스럽게 직원 모두가 적은 생일 카드도 함께 드렸어요...

두근 두근대는 마음으로 선물을 전달해 드리고~ ...

선물을 여는 순간에는 받는 사람만 기쁘고 설레이는게 아니라 주는 사람도 기쁘고 설레여요...

'받는 사람의 기쁨보다 주는 사람의 기쁨이 더 크다' 라는 이야기도 있잖아요?

정말 이 사진 한장으로 무슨 말인지 다 알겠지요?

자기 선물도 아닌데 모두들 집중해서 보는 모습 ^-^ ... 재밌어요!

짜잔~ ♡ 예쁜 파랑색 운동화를 선물로!!!

내일부터 매일 이 운동화만 신으세요 부원장님~ 헤헤... ^-^

↑ 귀여운 부원장님의 착용 사진!

예쁜 운동화 신으시고 산책으로 건강 쑥쑥 키우세요!!!

부원장님이 어제 하루만큼은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셨기를 바랄게요... ♡

앞으로도 그린의 큰 기둥! 직원들과 선생님을 밀어주고 이끌어주시는 멋진 부원장님 모습 기대할게요!

부원장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 ♡ 앞으로도 계속 ~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