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한국어학원에서는 여름시즌이 되면 많은 학생들이 수업을 하러 오십니다.
처음 오신 분들도 있지만 한 번 찾아주신 분들이 또 오시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단기코스는 두 가지가 있지요, 자신의 스케줄에 맞춰 선생님과 1:1로 수업을 진행하는 맞춤형 코스 "일반단기코스"
정해진 날짜가 있어서 그 때 다른 친구들과 함께 수업하는 "시즌 단기코스"
보통 휴가를 내기가 어렵고, 혼자서 공부하는 게 좋으며 짧은 시간에 효율성이 높은 분들을 위한 "일반 단기코스"
휴가 날짜 조절이 비교적 자유롭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시즌 단기코스"
시즌 단기코스는 학생 수가 많은 대신 수업료가 저렴하고 수업시간도 더 길답니다.
선생님과 함께 교과서를 중심으로 문법과 회화를 배울 수도 있고요,
의성어, 의태어, 한국CM, 외래어 읽는 방법, 한국어 관용어.......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한국어를 즐겁게
공부할 수 있어요.
단체로 수업을 들어주신 우리 많은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분들과,
개인적으로 선생님과 맨투맨 수업을 실시한 학생들, 다 함께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있거든요.
많은 선생님들과 즐거운 수업을 보낸 여러분들께는 수료증과 함께 선생님과 스탭들이 쓴 메시지카드
그리고 작은 선물도 증정 해 드리고 있답니다. "우리 또 만나요~!!"라는 메시지를 담아서요.
그래서 그런지 리피터율이 아주 높은 편이에요, 벌써 5~6번째 시간이 날 때마다 와 주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다 같이 식사를 하러 간답니다. 그린 한국어학원의 스탭, 선생님들과 함께
학교 주변에 있는 맛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먹지요.
어느 나라에서든 혼자 먹는 밥은 맛이 없잖아요. 다 함께 먹는 한국요리는 더 맛있을거에요.
실제로 단기수업을 받으신 분들이 많이 만족하시는 부분도 이 "다 함께 런치"였답니다.
학원근처 한국요리 식당 "웰소반"
차돌박이 된장찌개, 냉면, 소고기 장터국밥, 산채비빔밥 등이 너무 맛있어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깔끔한 반찬이 특징이랍니다.
그냥 음식만 먹는 게 아니라, 실제로 주문도 해 보고
가이드북에 실리지 않은 현지 식당에서 음식을 먹어보는 체험. 이 날은 다 함께 삼겹살을 먹었어요.
이 날은 자장면을 먹었어요. 한국 드라마에 많이 나오는 음식이죠.
색깔이 좀 그로테스크 하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랍니다.
특별히 한국스타일 탕수육도 시켰어요. 맛있게 비벼서 다 함께 먹어봐요~!!
이 날 인기 폭발이었죠. "순두부찌개"와 "감자옹심이"
특히 감자의 전분으로 만든 수제비와 같은 요리, "감자옹심이"가 정말 인기가 많았어요.
멸치 국물에, 야채와 깨소금 등을 넣고 걸죽하게 끓인 옹심이, 처음 먹어 본 사람들이 많았는데 아주 맛있다고 했어요.
여름엔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죠? 이 날은 복날이었어요.
복날에 한국 사람들은 삼계탕을 먹어요. 삼계탕을 시키면 인삼주가 따라 나오거든요.
그래서 다 함께 건배를 했어요, 역시 복날에는 삼계탕을 먹어야죠!!
냉면, 갈비탕, 만두를 시켜서 먹었던 날!!
여름엔 역시 시원한 냉면이죠, 그리고 고기가 붙어 있는 갈비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맛있는 갈비탕!!
그리고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어 건강에 좋은 쌈밥.
쌈이란 채소 잎에 밥과 여러가지 반찬을 넣어서 싸 먹는 것을 의미해요. 이 식당은 돌솥밥을 주고,
쌈의 종류도 많고 무제한 리필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좋아요. 이 날 시로 선생님께 쌈싸는 방법을 배우고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스탭들과 밥을 먹으면서 한국어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눈답니다.
다른 지역에서 온 친구들과도 한국어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왜 한국어를 공부했는지 등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부했던 한국어를 연습하곤 하지요.
어때요? 그린 한국어 학원에 오시면 교과서를 통해 한국어를 배울 수 있고 교과서 외의 한국어를 배울 수도 있고
그리고 다 같이 즐겁게 식사도 할 수 있답니다. 또한 한국의 여행을 성공적으로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항상
일본어 가능한 스탭들이 서포트 하고 있어요.
자, 이번 겨울에 한 번 "그린 한국어학원"에 와 보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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