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한국어학원에서 정규수업을 듣던 펠리시안 씨~
펠리시안 씨가 새로운 직장을 구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펠리시안 씨를 만나러 다녀왔어요.
펠리시안 씨는 프랑스 요리사예요.
오랜만에 만나는 펠리시안 씨가 부엌 안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요리사같았어요.
식사와 술을 함께 마실 수 있는 레스토랑이였어요.
펠리시안 씨가 추천했던 화이트 와인!!!
저는 보통 단 와인을 좋아하는데 이 와인은 정말 맛있었어요.
학원이 끝난 후의 방문이여서 저녁식사를 하지 못한 저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줬어요.
그런데 이름이 기억나질 않아요... ㅠㅠ
피자처럼 만들지만 파우치같이 생겼어요. 이 안에는 고기와 치즈 토마토 소스 등 을 넣고 만든 요리예요. ^-^
그리고 피자도 만들어줬어요. 사진으로 보아도 정말 먹음직 스럽지요? ^-^
따뜻하고 치즈가 쭉쭉 늘어지는 맛있는 피자...!!!
정말 많은 피자를 먹어봤지만 펠리시안 씨가 만들어 준 피자는 일품이였어요!!!
다음에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다시 한 번 놀러갈게요... 그때도 이 피자 만들어주세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와인 한 잔도 하고 나니 배가 금방 불렀어요~
그리고 한국에서 처음 일을 시작한 펠리시안 씨와 일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앞으로의 한국 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어요.
내년엔 또 다른 나라에 가서 요리를 하고 싶다고 하던 펠리시안 씨.
언제나 새로운 일과 환경에 도전하고 멋지게 사는 모습이 좋아보였어요.
펠리시안 씨, 초대해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다음에 또 다시 놀러갈게요. 그리고 일 열심히 하고 한국어 공부도 게을리 하지마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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