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렁스 프로그램 수업의 첫 째날.

오늘은 '얼마예요?' 를 배웠어요. 한국에 있는 동안 쇼핑, 식당 등 여러곳에서 가격을 물어볼 기회가 많은데

오늘 배우는 '얼마예요?'는 정말 활용을 잘 할수 있을것 같아요.

수업시간중에 이름이 뭐예요?, 이게 뭐예요?, 얼마예요? 이렇게 세가지를 배웠어요.

다 배운 후에는 사무실 선생님들에게 가서 활동지를 함께 했어요.

아직 한글 쓰기가 서툰 학생들도 있어서 조금 시간이 걸리는 학생도 있었지만

모두 다 열심히 활동지를 했어요.

가 : 이름이 뭐예요?

나 : 그린이에요.

가 : 이게 뭐예요?

나 : 이건 가위예요.

가 : 이게 얼마예요?

나 : 3,000원 이에요.

이런식의 대화로 반복적으로 연습했어요.

사무실 선생님들과 활동을 한 후에는 같은 반 학생들과도 함께 활동지를 했어요.

한국돈이여서 어렵긴 했지만 3주 동안 쇼핑을 하면서 많이 쓸 거에요. ^-^

다음에 쇼핑이나 레스토랑에 가면 '이게 얼마예요?' 하고 꼭 물어보세요~!

여러분 오늘 첫 날의 수업이 어땠어요? 앞으로의 한국어 수업도 많이 기대되지요?

한국에서 많이 쓸 수있는 말로 수업을 할 거에요. ^-^

 내일 수업때 또 만나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