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탄! 6월 문화체험 레일바이크에 대한 포스트를 시작해 볼게요~!

김유정 역 바로 오른편에 있는 레일 파크! 한국에서 지금 아주 인기가 좋아요. 왜냐하면 한국에서 유명한 TV 프로그램에서

이 레일 바이크를 타러 왔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 프로그램을 보고 많이 찾아온다고 해요.

레일바이크란 레일 위를 달릴 수 있도록 만든 자전거예요.

우리도 이 날, 그 레일바이크를 탔어요!

탑승시간까지 조금의 여유가 있어서 이곳 카페에서 잠깐 휴식을 가졌어요.

레일 바이크를 타는 곳에 이렇게 소설 책으로 잘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요. ^-^

우리는 날씨가 아주 더워서 얼음물로 더위를 달랬어요!

이제 레일 바이크를 탈 시간입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줄을 섰어요. 원장님의 해맑으신 표정 + 에츠코 씨의 V!!!

레일 바이크가 어떻게 생겼냐고요? 바로 이렇게요~!!

2인승 또는 4인승 바이크가 있어요. 인원에 맞게 신청하고 타면 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 혼자 탈까봐 걱정했던 미유키 씨, 걱정 마세요!!! 혼자 안타요~!

맨 앞줄에는 원장님과 에츠코 씨, 그리고 미유키 씨가 탔어요.

헉! 미유키 씨 정말 혼자 탔네요? 하지만 앞에 에츠코 씨랑 원장님이 계시니까 혼자 탄건 아니예요~ 그쵸?

두번째 줄에는 멕시코에서 온 지은 씨, 중국에서 온 춘연 씨 그리고 제가 함께 탔어요.

지은 씨, 그리고 춘연 씨! 모자 안 날라가게 꼭 잘 잡으세요~ !!!

세번째에는 양연 씨, 영미 씨, 이정 씨, 지원 씨가 함께 탔어요!!!

여러분들 신나게 잘 달려 봅시다!!! ^-^

그리고 마지막 바이크에는 미와 씨, 교흔 씨, 에리 씨가 함께 탔어요.

에리 씨 표정이 아주 귀여워요~! 미와 씨와 교흔 씨가 앞에서 페달 잘 밟아주세요!!!

자~! 이제 출발!!! ^-^

첫 페달을 힘차게! 시원하게 밟으며 앞으로~ 앞으로 ♪

자전거 운행시간은 1시간 입니다! 볼거리가 가득하니 카메라는 필수예요! 그럼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머리를 휙 휙~ 휘날리는 이 시원한 기분 아세요? ^-^

날은 아주 더웠지만 속도감을 느끼며 달리는 바이크덕분에 아주 신났어요.

지은 씨는 이런걸 아주 좋아하나봐요 정말 쉴새없이 페달을 밟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저 앞에 보이는 바이크가 바로 원장님과 미유키, 에츠코 씨가 탄 바이크예요!

사진 찍는걸 아주 좋아한다는 지은 씨와 산과 농촌 모습을 좋아한다는 춘연 씨 모두 손에서 카메라를 놓지 않았어요.

정말 볼거리가 많았지요? 저도 사진 많이~ 많이 ~ 찍었어요!

바로 이런 풍경이였어요!

그리고 우리 뒷편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양연 씨네 바이크!

여자 넷이서 무슨 말을 그렇게 했는지 정말 재밌어 보이네요~ 여러분 재미있었어요?

혼자 타는 바이크도 좋지만 이렇게 친구들과 함께 자연 경치를 보며 타는 바이크도 아주 즐겁네요! ^-^

춘연씨가, 선생님! 저 구름 보세요~ 정말 예쁘죠? 라고 이야기 했어요.

그래서 재빨리 사진을 찍었는데... 우와~ 정말 예쁘고 멋진 사진이 나왔네요! 춘연 씨,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요~

서울에선 이렇게 하늘을 올려볼 겨를도 바람을 느낄 시간도 없이 바쁘게 생활했는데

이렇게 여기서 나와보니 모든것이 예쁘고 멋지게 느껴져요. 여러분도 그런가요? ^-^

이 날 레일바이크를 타러 온 사람들이 아주 많았어요. 평일인데도 연인끼리 또는 가족끼리 많이 와서 타네요 ^-^

역시 티비에 나와서 그런가요? 인기가 대단했어요~

계속해서 달리고 있는데 저 멀리 동굴이 나오네요? 저 안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더 빨리 힘차게 폐달을 밟고 가봐요!!

동굴 안으로 들어오니 아주 아주 시원했어요~

동굴 안이 이렇게 시원한지 몰랐어요 ^-^.. 그리고 저 멀리 들리는~ 어디서 많이 들어봤던 노래... 뭐였을까요?

바로 싸이의 강남 스타일과 젠틀맨!!!!

동굴 안에는 큰 노래소리와 함께 조명까지 여기가 동굴 안 인가요? 아니면 클럽인가요?

우리 모두 이 분위기에 신이 났었어요. ♪  노래까지 따라부르며 신나게 신나게~!!!

아... 동굴의 끝이 보이고 있어요. ㅠㅠ

싸이의 신나는 노래와 함께 동굴을 빠져나가서 계속해서 모험을 즐겨봅시다!!

이렇게 레일바이크를 한 30분 타고 나서 잠깐의 휴식을 갖고 또 다시 출발~!!!

앞으로 30분 뒤면 이렇게 즐거웠던 시간이 추억속으로.... ㅜㅜ

서울에는 이런 레일 바이크가 없지만 서울에서 조금만 나가도 이런 레져활동을 할 수있는 곳이 아주 많아요.

여기 강촌도 그렇고 강촌에서 가까운 청평도 그렇고...!!!

레일바이크를 타고 예쁜 배경과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모든 학생과 함께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여러분들도 각자의 카메라로 많은 사진을 찍으며 추억으로 남겼겠죠?

6월 문화체험에 함께해준 우리 학생들 정말 즐거웠어요.

이렇게 문화체험에 한번 다녀올때마다 학생들과 더 가까워지고 학생들끼리도 더 친해지는걸 보면 참 뿌듯해요...

다음 날 학원에서 만났을 때 더 힘차게 인사하게 되고, 이름까지 불러줄 수 있으니까요.

아 그리고 한국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한 가지 더 만든 점도 덤이겠지요?

벌써부터 학생들이 7월엔 무슨 문화체험에 가냐고 물어봤어요. 여러분들도 가고 싶은 곳이나 의견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6월 문화체험! 정말 즐거웠습니다~!!! 여러분, 수고 많았어요! 7월에도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