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는 처음 오는 학생도 많지만
한 번 그린을 찾은 뒤 계속해서 찾아오는 학생들이 아주 많아요.
벌써 세 번째 단기수업을 한 키미지마 타미 씨.
이경은 선생님과 단기수업을 재미있게 하셨답니다.
수업 마지막 날 잊지 않고 사진을 남겼어요!
다음 네 번째 방문도 기대할게요!^-^
일본에서도 파이팅이에요!
그리고 이번 주에 단기수업으로 한국어를 공부하신 오카자키 아키코 씨!
조용하고 차분하시지만 적극적으로 공부하는 아키코 씨.
일주일동안 배운 한국어 절대 잊지 말고
다음에 만나면 더 좋은 한국어 실력을 보여 주세요! ^-^
그리고 3개월동안 정규수업으로 그린에서 공부한 요시미 씨가
어제 수업을 마지막으로 일본에 돌아가게 됐어요. ㅠㅡㅠ
정든 친구들과 선생님과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그리고 요시미 씨가 건넨 작은 선물과 편지.
선생님들에게도 작고 귀여운 편지를 전해줘서 정말 놀랐어요.
고마워요. 절대 잊지 않을게요.
또 한국에 오면 꼭 그린에 들러 주세요! ^^
잠시 후 오후 수업이 끝나고.....
오후 고급반에서 공부하는 유미 씨와 사키 씨가 마지막 수업이라며 선물과 편지를 건넸어요.
그리고 갑자기 울음을 터트린 유미 씨.
정말 즐겁고 좋았다고 말했지만...
사실 유미 씨와 사키 씨를 만나 저희 그린이 즐겁고 좋았답니다!
이를 지켜보던 윤인혜 선생님도 참았던 눈물을 터트리셨어요.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죠??^^
짧게는 단기수업으로 길게는 정규수업으로 여러달 그린에서 공부하는 우리 그린 학생들.
짧아도 길어도 모두 즐겁고 좋은 마음으로 그린에서 공부하고 그린을 사랑해 줘서 정말 고마워요! ^-^
그린에서 공부한 한국어 잊지 말고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다음에 만나면 더 좋은 실력을 보여 주세요.
그리고 우리 꼭 다시 만나요! ^0^
앞으로 모든 일이 다 잘 되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모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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